인류・ 역사

[금단의 문] 북한의 촬영 금지 구역을 촬영한 사진 15가지

신비과학 2017. 10. 12. 11:50




북한의 실정


지금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나라는 역시 "북한"일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의미에서의 관심이 아니라 나쁜 의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텐데요.


이번에는 그러한 북한의 진짜 모습을 촬영한 프랑스인 사진 작가 "Eric Lafforg" 씨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북한을 여행할 때는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감시를 뚫고 어렵게 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사진인지 확인해 보시죠.




잔디를 채취하는 남성



북한은 빈부 격차가 매우 심하고 빈곤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북한 뉴스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절대로 보도하지는 않지만, 이것이 바로 북한의 현실입니다.


이 남성은 굶주림때문에 잡초를 채취하고 있습니다.(물론 먹기 위해서겠죠..)

북한이 숨기고 있는 사실 중 하나는 이렇게 극심한 빈곤의 차이일 것입니다.



컴퓨터의 전원



이 사진은 여행 가이드의 소개로 한 가정 집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촬영자가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음을 지적하자 촬영한 사진을 삭제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기본적으로 PC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양에 있는 "인터넷 카페"같은 곳에 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카페는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군요.


암튼,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PC 앞에 앉아있는 이 여성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마치 시체 같은 모습



북한의 유명한 산인 "칠보산".

이 산 근처에는 해변이 있는데요, 그곳을 방문했을 때 마치 시체처럼 누워 있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남성은 아마 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사진을 촬영했을 때, 가이드는 사진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서는 실제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촬영 금지 사항 중에 "어두운 면을 촬영해서는 안된다"라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암시장



어떤 나라라도 암시장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일반적으로 손에 넣을 수 없는 물건들이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위험한 것부터 희귀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암시장은 다른 나라들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것은 담배, 과자 등의 기호품이라고 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그러한 기호품조차 구입하기 힘들기 때문에, 몰래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낚시



일반적으로 낚시는 즐길거리(레저) 중의 하나인데요.

낚시를 하기 위해 강이나 바다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낚시를 하기위해 조금 더 깊은 곳으로 가려면 소형 보트 등의 배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북한에서는 그러한 것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다른 수단을 이용합니다.


이번 촬영된 사진은 "트럭의 타이어 튜브를 이용해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신선하고 귀중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낚시를 한다고 하네요.



영양 실조에 시달리는 소년



북한에서는 빈부의 차이가 심하다고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것은 정말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의 소년은 분명히 영양 실조 상태였다고 촬영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북한에서 방송되고 있지만, 그것은 조작된 사실로, 현실에서는 이렇게 영양 실조에 걸린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북한 정부는 영양 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노숙자



촬영자가 노숙을 하고 있는 사람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러자 가이드는 사진을 삭제하라고 지시한뒤, "이들은 잠시 쉬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냥 쉬고 있는데 왜 사진을 삭제하라는 것인지...


사실 북한에서 노숙자들은 강제적으로 "수용 시설"로 끌려간다고 합니다.

노숙자들은 그곳에 끌려가는 것을 무엇보다 두려워하고 있으며, 잡히지 않기 위해 주로 밤에 활동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 수용시설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주민들의 삶




이것이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북한은 모두 잘살 고 있다"라는 말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북한은 자국을 크고 강하고 멋진 나라라고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부분만 방송에 내보내고 있으며, 그 이외에 것들은 철저히 은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진 등을 통해 조금씩 북한의 현실이 알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골 가정



농촌의 가정도 촬영 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실제 이러한 가정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집은 옛날 시대의 집을 방불케 하며, 목욕탕에는 물을 모으기 위한 "수동 펌프(저거 이름을 알았었는데..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요.)"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로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부분을 북한은 감추고 싶어합니다.



특권 계층의 여성



고급 슈퍼 마켓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특권층 여성.

복장은 한복과 비슷해 보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만큼 이러한 곳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극 일부라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운영이 잘 될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자원 봉사



북한은 이런 사람들의 생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방송에도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공공 사업을 위해 강제 노동"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원 봉사라는 말은 정말 좋은 단어인데요.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을 깨끗하게 만드는 행위는 칭찬받아 마땅한 정말 멋진 행동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자신들의 생활에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한 말이겠죠.


먹을 것이 부족해 영양 실조에 걸리는 일이 다반사인 상태에서 자원 봉사라니...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카메라가 압수되었던 사진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1장의 사진.

심각한 식량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두 사람이 수레를 끌고 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궁금해집니다.

아마 "식량"이나 식량을 얻기 위해 팔려고하는 무언가가 들어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국민들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북한.

과연 진실은?



추방 명령



누워서 쉬고 있는 한 군인.


이 사진을 촬영한 에릭 씨는 결국 국외 퇴거 명령을 받고 말았습니다.

북한에서는 휴식 중인 군인 등을 촬영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군인이 잔디 위에서 완전히 쉬고 있을 때를 촬영했기 때문에.. 마침내 문제가 터져버린 것 같습니다.



김일성 동상



동상 사진을 왜 촬영하면 안되는 것일까?

사실 정면에서의 촬영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것일까?

바로 "뒤에서 촬영하는 행위"가 문제인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등뒤에서 촬영하는 것은 무례하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Eric lafforg씨가 촬영한 북한의 사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북한.

앞으로 북한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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