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

지구에는 인류보다 진보된 문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신비과학 2024. 6. 25. 10:21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한 가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만약 UFO(UAP)가 외계에서 온 우주선이 맞다면...

 

왜 그들은 이렇게 빈번하게 지구에 오고 있는 걸까?

 

결국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한 가지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요.

 

어쩌면 그들은 우주가 아니라, 지구에서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또 지구 어디에서 오고 있다는 걸까요?

 

이번 연구는 Philosophy and Cosmology 2024년 6월 자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바다의 80%는 실제로 탐사된 적도 없으며, 지도에도 나오지도 않습니다.

 

또한 지상에도 탐사되지 않는 미지의 장소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요.

 

깊은 동굴과 땅속, 밀림, 극지방 등 탐사되지 않는 곳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가보지 못한 어딘가에, 아주 오래된 문명이 존하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전혀 눈치채지 못할 겁니다.

 

 

 

 

 

 

실제로 일부 과학자들은 인류 이외의 문명이 지구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과 몬태나 공과 대학은 공동으로 이러한 장소를 찾아보기로 했는데요.

 

그 결과 알레스카의 앵커리지, 주노, 배로라는 지역이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지역은 일명 '알래스카의 삼각지대'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UFO(UAP)가 아주 빈번하게 목격되고 있는, 정말 이상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이 삼각지대에서는 197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무려 20,000명 이상이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지금도 500명 ~ 2000명 가량이 매년 실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알래스카 어딘가에 숨어 있었다면, 왜 그동안 발견할 수 없었던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이 지하에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구의 내부 구조는 대부분 탐사되지 않은 진정한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지구에는 맨틀 전이대(mantle transition zone)라고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 영역은 상부 맨틀과 하부 맨틀 사이에 위치한 일종의 틈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현재 과학계는, 이곳에 엄청나게 많은 물이 저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란 부분

 

 

 

바로 이 맨틀의 틈 어딘가에, 그들의 본거지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만약 이 틈 어딘가에 그들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진화해 왔을 텐데요.

 

그 기원은 우리와 같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우리와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던 걸까요?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이전에 존재했던 초고대 문명의 후손일 가능성입니다.

 

예를 들면, 아주 먼 옛날에 존재했던 어떠한 발달된 문명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두 번재는, 인간과는 전혀 다른.. 예를 들면 공룡으로 부터 진화한 지적 생명체의 가능성입니다.

 

어쩌면 이들은 영장류가 아니라 파충류의 형태를 취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먼 옛날 다른 행성에서 지구로 이주해온 이주자들의 후손일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들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죠.

 

마지막은 그야말로 인간의 이해를 완전히 넘어서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우측 상단의 비행물체

 

 

 

그리고 지구에는 이들이 지구의 내부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이 있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멸종될 수 있을 정도의 사건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실제로 지구에는 모든 생명체들이 멸종될 뻔했던 강력한 사건들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들은 지하에서 우리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문명을 발전시켜 왔을 겁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 부터 이들은 지상으로 나오기 시작했을 텐데요.

 

화산이나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UFO(UAP)들은, 이들의 존재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서야 이들의 존재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 연구 결과는, 매우 급진적이고 또 아주 도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학자들의  비평 혹은 비난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번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역사에 반한다는 이유로 이러한 가설을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불가사의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면, 다양한 가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라고 말이죠.

 

여러분들은 이번 연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튼, 예전부터 계속 목격되고 있는 UFO(UAP).

 

과연 이 UFO(UAP)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인류 이외에 또 다른 지적 문명의 증거인 걸까요?

 

현재 UFO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현상입니다.

 

불가사의를 이해하려면, 오히려 이렇게 파격적인 아이디어가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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