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정말 우리가 배웠던 것 처럼 원시적인 생물에서 시작된 걸까요?
일부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아주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구의 인간들은 다른 행성에서 이주한 이주민이었다는 거죠.
과연 어떠한 근거로 이러한 가설을 제시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부터 그 근거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게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인간의 만성 질환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게 되거나 심하면 피부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죠.
일상에서 햇빛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햇빛의 노출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렇지가 않은데요.
대부분의 동물들은 하루종일 햇빛을 쬐고 있어도 별다른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도 없습니다.
태양을 쳐다보기 위해서는 눈을 가늘게 뜨거나, 빛을 가릴 수 있는 도구가 있어야만 하죠.
이러한 점으로 봤을 때, 인간은 원래 지구에서 탄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어쩌면 인류의 고향은, 태양에서 좀 더 멀리 떨어져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2. 허리의 통증
또한 많은 사람들이 허리의 통증을 겪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일생 생활이 힘들 정도로 아주 큰 고통을 겪고 있죠.
일부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는 인류가 지구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사실 인류의 조상이 살았던 행성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보다 더 낮았다는 건데요.
상대적으로 더 강한 지구의 중력은, 지구로 이주해 온 인간들에게 이러한 부작용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이 부작용이야 말로, 인류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주는 아주 강력한 증거일 수 있죠.
물론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터무니 없다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3. 25시간 최적화
사실 우리의 몸은 25시간에 더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하버드 대학의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내용이기도 한데요.
(https://www.news.harvard.edu/gazette/story/1999/07/human-biological-clock-set-back-an-hour/)
그 이유에 대해서 당시 과학자들은, 지구의 자전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즉, 먼 옛날 지구의 원래 자전 속도는 25시간 이었고, 인간은 그에 맞춰 진화했었다는 거죠.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이와는 전혀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요.
원래 인류는 25시간의 자전 주기를 가진 행성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고향 행성을 떠나온지 매우 오래되었음에도, 우리의 몸은 아직도 그 행성의 시간에 맞춰져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의 고향 행성은, 태양계에서 지구보다 좀 더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연 인류의 고향 행성은 어떤 행성이었을까요? 잠시뒤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여분의 DNA
우리의 몸에는 수 많은 정크 DNA가 존재합니다.
전체 DNA의 무려 98%나 차지하고 있는, 미지의 DNA들이죠.
최근에는 정크 DNA에도 다양한 역할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정크 DNA에 대해서 여전히 아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정크 DNA들은, 오랜 진화의 과정에서 획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이 정크 DNA들이 진화 과정에서 얻은 것이 아니었다면 어떨까요?
어쩌면 이 정크 DNA들은 인류의 고향 행성에서는, 반드시 필요했던 유전자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구로 이주해온 이후, 쓸모가 없어지게 된, 말 그대로 정크 DNA가 되었을 수 있죠.
98%의 DNA를 모두 활용해야만 했던, 우리의 고향 행성은 과연 어떤 환경이었을까요?
5. 우리의 고향은 어디?
그렇다면 우리의 조상들은 어떤 행성에서 살고 있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인류가 화성에서 이주한 화성인이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화성의 더 바깥쪽에 있는 소행성 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은 수백만 개의 소행성들과 먼지들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넓은 영역인데요.
어쩌면 이곳에 있는 소행성들과 먼지들은 행성이 파괴된 흔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조상들은 이곳에 있었던 행성에서 살아가던 원주민이었을 수 있죠.
하지만 어느날 고향 행성이 파괴되어, 인류의 조상들은 긴급히 지구로 피난하게 되었던 겁니다.
그리고 당시에 존재했었던 이 행성의 자전 주기는 25시간 이었을 겁니다.
또한 인류에게 더 적합한 중력과, 독특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이 소행성 대에 행성이 존재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뭔가 좀 엉뚱한 이야기 하나를 소개해 드려봤는데요.
사실 객관적인 과학적 데이터나 근거가 있었던 가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러한 생각을 해보는 것도,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과연 인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정말 우리는 다른 행성에서 온 걸까요?
2024.06.09 - [자연・우주] - 수성의 60%는 금속이며 이상한 물질들로 덮여 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합니다.
2024.06.07 - [자연・우주] -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이상한 구멍의 정체
'자연・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자들은 마침내 보이저 1호를 다시 살려냈습니다. (0) | 2024.06.18 |
---|---|
2024년 말, 태양의 자기장이 뒤집힐 예정입니다. (0) | 2024.06.17 |
수성의 60%는 금속이며 이상한 물질들로 덮여 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합니다. (0) | 2024.06.12 |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이상한 구멍의 정체 (0) | 2024.06.07 |
우주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1) | 202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