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42

기적의 타이밍으로 촬영된 17가지 사진들! 셔터를 누르는 순간 기적이 보인다!

뭐? 고양이가 황금 사자 멤버로 둔갑했다고? 라는 등의 신기한 풍경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의 주인공이 마치 배경의 일 부분이 된 것 같이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전혀 위화감 없게 배경에 녹아있거나, 뭔가 초 현실적인 느낌 마저 들게 합니다.이렇게 완성된 사진들은 우리들에게 기적을 목격한 것 같은 느낌마저 주게 됩니다. 운명적으로 촬영된 기적과 같은 이미지를 정리해봤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1. 할아버지, 나비가 되다! 2. 이것은 혹시 운명적인 만남? 벽에 비친 엇갈리는 남녀의 실루엣이... 3. 공사장 울타리에 그려진 새, 그 위쪽에 진짜 새가! 4. 동료라고 착각한 걸까? 킁킁거리고 있는 개 5. 쓰레기 봉투위의 무지개 6. "이 계단에 앉지 마십시요"의 안내판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은 것은...

문화・예술 2016.10.30

논란의 착시현상! 젊은 여성의 맨다리, 아니면 반짝거리는 다리? 어떻게 보이나요?

젊은 여성의 다리.. 라고 보여지시나요? 하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이 다리의 모습은 사람에 따라 두 가지로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나의 패턴은 반질 바질한 기름을 바른 것 처럼 빛나는 다리, 다른 하나는 단순한 그냥 다리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이 이미지가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지 마자 순식간에 확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그럼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이시나요? 요염한 오일을 발라 빛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아니면, 보통 다리로 보이시나요? 그냥 일반 다리이지만, 곳곳에 뭔가를 바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사실, 이 사진은 맨 다리에 하얀 색 물감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는 위치에 바른 것 뿐이라고 합니다.아래의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인형과 ..

문화・예술 2016.10.27

애완동물 같은 가방? 당신의 뒤를 따라오는 자율 주행식 여행 가방!

여행 가방(수트 케이스)을 직접 운반하지 않아도, 여행용 가방이 알아서 주인을 따라와 준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스마트 폰과 연동하여 주인을 알아서 따르는 인공 지능 탑재 형 여행 가방 "여행 메이트(TravleMate)"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서 자금 조달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이나 장애물 등도 피할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 까지 알아서 탑승 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합니다.여행 가방보다는 당신의 짐을 옮겨주는 작은 애완 동물 같은 느낌입니다! 완전 자립 주행형 여행 가방으로, 수직 주행과 수평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트도 알아서 잘 타는 군요! 제자리를 돌며 주인이 이동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여행 가방! 충전도 해드릴께요~ 이정도 까지 오면 가방 모양을 한 애완 ..

문화・예술 2016.10.22

영화 "엑소시스트"에 숨겨진 무서운 잠재적 영상

1973년(한국에서는 1974년),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엑소시스트"가 공개되었는데요, 공포 영화 사상 최초의 흥행작으로 성공한 작품이 되었습니다.1980년대 슬래셔 무비(인간을 토막내는 등의 잔인한 영화)와의 구별을 분명히한 프리드킨은, 윌리엄 피터 블래티의 원작을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했으며, 오로지 관객을 놀라게 하기 위한 영상 제작에 전념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영화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을 정도의 영향을 전 세계게 미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패닉에 빠진 사람이 속출했다고도 보도된 적이 있는 영화이기도 한데., 사실 이 영화에는 잠새적 영상이 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뉴스에서는 악마에 빙의되어 엽기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았던 레이건 맥닐(린다 블레어)의 무서운 연기 때문에, 관..

문화・예술 2016.10.21

다양한 정신질환을 다크 일러스트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오하이오 주를 거점으로 웹 코믹이나 애니메이션 제작 활동하고 있는 숀 코스는 검은 잉크로 사용해 그리는 모노톤의 어두운 화풍이 특징입니다. 숀은 전 세계 수백만 명 이상이 겪고 있는 다양한 정신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각 정신 질환이 미치는 영향을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정신질환자들이 매일 직면하고 있는 마음의 외침이라고 이 일러스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사회 불안 장애 2. 불면증 3. 주요 우울 장애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5. 양극성 장애 6.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 7. 경계성 인격 장애 8. 망상형 정신분열증 9. 강박증 / 강박 장애(OCD) 10. 의존성 인격 장애(DPD) 11. 신경성 거식증(거식증) 12. 이인성 장애 13. 광장 공포증 14. 카프그라 증후군..

문화・예술 2016.10.20

매드 맥스적인 세계관이 지금 여기에! 근심하는 듯한 미소녀가 해골 몬스터를 거느리고 행진!

할로윈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는데요, 매년 딸과 함게 할로윈에 참여하고 있는 아버지가 만들어내는 수제 의상의 퀄리티가 정말 대단합니다.해골 괴물로 분장한 아버지를 데리고 근심하는 듯한 표정의 미소녀가 조용히 걸어갑니다.뭔가.. 묵시록적인 분위기가 넘쳐흐릅니다. 아버지에 따르면, 이 의상은 1982년에 공개된 짐 헨슨 감독의 영화 다크 크리스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매드 맥스 적인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습니다. 이 의상은 매주 주말에 10세의 딸과 함게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지난 해 할로윈 당일, 이것을 입고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했다고 합니다. 소녀에게 쏠리고 있는 시선을 아빠가 분장한 해골 몬스터가 모두 지워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이 부녀는 매년 ..

문화・예술 2016.10.13

홍차의 나라 영국 충격! 스프레이 차에 대한 영국인들 반응!

영국의 차(茶)에 대한 혁명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천천히 차를 즐기고 싶다면 티백 타잎을 사용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지금까지의 차 시장이었지만,새롭게 뛰어든 제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스프레이! 컵에 스프레이에서 뿜어내는 "거품"을 부어 열탕 또는 우유, 설탕을 추가해서 마신다고 합니다.이러한 제품이라면 정말 시간도 단축되고 순식간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게다가 찻잎이나 티백을 처리해야 할 일도 없어집니다. 그 스프레이 차의 이름은 "노 모어 티백(NO MORE TEA BAGS)". 그런데 이 제품에 대해 여러가지의 소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세계에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악에 맞서기 위해 모두 단결하는 수 밖에 없다.그 악마는 기후 변화도, 도널드 트럼프도 ..

문화・예술 2016.10.12

일단 달릴 것 같긴하다. 로드 레이스에 출전한 신발 타이어 자전거!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자전거 로드 레이스 이벤트인 "푸르덴셜 라이드 런던"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신발로 만들어진 타이어를 하고 있는 자전거였습니다. 신발 타이어라고? 잘 상상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하지만 위의 이미지를 보면 일목요연하게 잘 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를 개발한 곳은 이번 경주의 스폰서이기도 한 독일의 타이어 제조 업체인 "콘티 타이어(Conti Tyers) 라고 합니다.전륜 및 후륜에 각각 6개의 신발을 장착하고 있으며, 약간의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있으나 충분히 달리는데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주행성은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한층 개량을 더해 시판되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타고 있으면 확실히 스마트 폰 카메라 세례를 받게될 것같은 자전거 ..

문화・예술 2016.10.10

모두 한번 앉아보고 싶다! 세계 28가지의 창의적인 벤치들

공공 장소에 놓여있는 벤치에는 여러가지의 개성을 더해 디자인된 경우가 있지만, 기능성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한국에 비해 해외에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재미있게 디자인된 벤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정감면에서는 조금 열악하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예술적인 매력이 넘치는 대담한 디자인의 벤치들은, 그곳에 앉는 것 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계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벤치 28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뵈크라부르크 공원 휴게소(Vöcklabruck, 오스트리아) 2. 키예프 벤치(Киев, 우크라이나) 3. Paprocany 호수의 쉼터(폴란드) 4. 젖어있어도 회전시켜 마른 자리에 앚을 수 있는 벤치 5. 뉴캐슬의 블루 카펫(영국) 6. 메사추..

문화・예술 2016.10.09

포켓몬들의 지오라마 세계! 몬스터 볼안의 세계 "포켓볼 테라리움"

손에 딱 맞는 크기의 몬스터 볼 안에는 포켓몬들이 살고 있었습니다.각각의 특성에 맞는 환경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 같네요. 이들은 미국의 텍사스에 살고 있는 포켓몬을 사랑하는 로렌 씨가 만들어 낸 것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Etsy" 라는 곳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즉시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100명 이상이 예약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팔레트 타운에서 싱글벙글 살고 있는 피카츄 2. 하크류는 빙하에 살고 있네요. 3. 초원의 이브이 4. 리자드는 불 뿜는 연습.. 몬스터 볼도 좀더 크네요! 5. 이브이에서 진화한 부스터 6. 이브이에서 진화한 썬더스 7. 라프라스는 따뜻한 나라의 해안가에 있는 것 같네요. 8. 마타도가스는 식물원에.. 9. 야도란은 야돈이 되기 위해 조개를 ..

문화・예술 201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