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홍차의 나라 영국 충격! 스프레이 차에 대한 영국인들 반응!

신비과학 2016. 10. 12. 00:02



영국의 차(茶)에 대한 혁명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천천히 차를 즐기고 싶다면 티백 타잎을 사용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지금까지의 차 시장이었지만,

새롭게 뛰어든 제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스프레이!



컵에 스프레이에서 뿜어내는 "거품"을 부어 열탕 또는 우유, 설탕을 추가해서 마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제품이라면 정말 시간도 단축되고 순식간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게다가 찻잎이나 티백을 처리해야 할 일도 없어집니다.


그 스프레이 차의 이름은 "노 모어 티백(NO MORE TEA BAGS)".


그런데 이 제품에 대해 여러가지의 소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에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악에 맞서기 위해 모두 단결하는 수 밖에 없다.

그 악마는 기후 변화도, 도널드 트럼프도 아닌, 그보다 더 우리에겐 나쁜 것이다.

그것은 에어로 졸 스프레이 홍차이다.



이 차는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재스민, 얼그레이의 3가지 맛이 있고, 1개의 스프레이에 20회 분의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는 4 파운드, 다른 두 종은 5파운드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차의 등장에 EU 탈퇴와 같은 수준의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트위터의 코멘트를 살펴보겠습니다.


Trevor Moore : 

아아! 스프레이 치즈만큼 타락했다고 생각해요.


Jim Bond :

의학, 과학, 여행 등의 분야에서 인류가 이룩한 발전이 이 스프레이 차 때문에 모두 엉망이 되어버렸군.


Pete Gilpin :

이 녀셕은 뭐야! 뭐야 왜?


Robin Elizabath : 

오늘 아주 무서운 것을 보았다..

스프레이 차? 라고???



Liberty Adder : 

세상에 이런 악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국은 핵무장이 필요하다구.


Kennedy : 

이것이 진정한 지옥이란 녀석인가! 쿠에에에!



과연 이 스프레이 홍차는 대중화에 성공할까요?

한국에 나온다면 한번 사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왜 저러한 반응이 나오는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