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자전거 로드 레이스 이벤트인 "푸르덴셜 라이드 런던"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신발로 만들어진 타이어를 하고 있는 자전거였습니다.
신발 타이어라고? 잘 상상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를 보면 일목요연하게 잘 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를 개발한 곳은 이번 경주의 스폰서이기도 한 독일의 타이어 제조 업체인 "콘티 타이어(Conti Tyers) 라고 합니다.
전륜 및 후륜에 각각 6개의 신발을 장착하고 있으며,
약간의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있으나 충분히 달리는데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주행성은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한층 개량을 더해 시판되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타고 있으면 확실히 스마트 폰 카메라 세례를 받게될 것같은 자전거 입니다.
뭔가, 승차감은 어떨지 한번 타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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