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10가지의 위험한 장소! 살아가는게 너무 위험하다!

신비과학 2016. 11. 4. 01:19



범죄가 많이 발생되는 지역이라면 정말 사는게 위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그 외에도, 사람이 살기에 위험하거나 힘든 장소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날씨, 위험한 야생 동물이 나타나는 통학로 등 죽음이 매우 가까이 있는 생활을 면치 못하고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지옥과 같은 장소를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 번개 무한 지옥. 베네수엘라 카타툼보(Catatumbo)



번개로 유명한 곳은 이 외에도 존재하지만, 그러한 장소들은 범위가 넓거나 한 계절에 집중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타툼보 강이 마라카이보 호수로 흘러드는 지점의 한 곳은 번개의 밀도가 세계 최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매일밤 번개가 발생되고 있으며, 연간 호수 주변에서 발생되는 번개는 평방 킬로미터 약 250회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시기에 따라 폭풍이 발생되기도 하는데요, 이 때는 분당 약 28회의 번개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번개는 4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한 때 선원들이 항해에 이용하고 있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번개가 발생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암반의 우라늄이 원인이라는 설과 바람의 패턴에 기인하고 있다는 설 등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모두 가설에 불과합니다.



9. 극한 지옥.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 러시아 오이먀콘 마을


 


러시아, 오이 먀콘 마을은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 중에서 가장 추운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 기온은 평균 영하 50도까지 내려가게 되어, 마땅한 방한 대책 조차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물어보면, "보드카를 마시는 거야"라고 농담섞인 대답이 돌아오게 됩니다.


제대로 방한복을 입고 있어도 안경이 얼굴에 달라 붙으며, 한번 시동이 꺼진 차는 다시 시동이 잘 걸리지 않게 됩니다

방한복을 입고 있지 않으면, 동상 뿐만 아니라 얼어 죽을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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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땅 덕분에 실내에는 수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화장실은 야외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로 생고기나 날 생선을 먹고 보드카를 즐겨 먹는것이 현지의 흐름이라고 합니다.



8. 통학지옥. 통학시 계곡 위를 활강하는 컬럼비아의 마을



젊은 사람들 중에는 통학 버스에 함께 탄 아이들이 시끄럽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에전에는 학교에 다니기 위해 산을 넘고 강을 건넜다라고 말하는 연배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에는 통학을 하기 위해 상당한 고생을 하고 있는 지역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이 마을에서는 아이들이 놀라운 방법으로 통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마을의 아이들은 매일 아침 도르레에 매달려 계곡을 건너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워 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무서워서 참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와이어 로프의 안전성은 전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용감하게 맞서야 한다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7. 갱의 지옥. 세계적인 살인의 도시 온두라스



미국과 이민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멕시코를 많이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남미 국가의 사람들도 미국으로 많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 하나가 바로 온두라스 입니다. 세계적인 살인의 수도라고 불리는 국가입니다.


온두라스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갱입니다.

부유층은 높은 보안 장비가 설치된 요새와 같은 집에 틀어박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대개 갱과 모종의 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살해되고 맙니다.


매년 갱들에 의해 수 백명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경찰에 의해 조사되는 사건은 전체의 10% 이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살인범들이 방치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6. 오염지옥. 납에 오염된 물과 살인으로 알려진 미시간 플린트



최근 납에 오염된 물 때문에 뉴스에도 보도 되었던 플린트.

재정 파탄 상태에 있는 시에 의해 임명된 관리인이, 비용이 저렴한 플린트 강에서 취수를 했지만, 이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물이었습니다.

시는 환경 보호국에서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수원은 오염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노후된 설비들에 의해 부식까지 일으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문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때 제너럴 모터스에 의해 번성했었던 플린트이지만, 공장 폐쇄로 실업과 빈곤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살인 사건의 메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갱단이 날뛰고 있으며, 일자리도 감소하고 물의 오염문제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5. 밀실 지옥. 잠수함의 생활



영화에서는 잠수함의 생활이 로맨틱한 곳으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비참한 환경에서 장시간 보내야만 합니다.

만약 잠수함이 심각한 손상을 받는다면, 일부 운이 좋은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그곳에서 인생이 끝나게 됩니다.


평화로울 때조차 힘듭니다.

좁은 함내에서 시야가 제한되고 신선한 공기도 없고, 식사도 단조로우며, TV를 볼 수도 없습니다.

지상과 연결되는 것은 가끔 내려오는 지령 뿐입니다.


압도적인 고독감과 더불어 침실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으면 안되는 등 사생활 결여에 정신병을 앓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관 이외에는 개인 침대 등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평시라면 목숨이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마음이 죽어가고 있는 것 입니다.



4. 무중력 지옥. 우주에서의 생활



우주 비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고 있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우주를 동경하면서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인간은 지금까지 소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후부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석사 이상 학력 이외에도 몇 년 간의 실무 경험과 건강에 이상이 없어야 하며 적정한 신장과 체중이 요구되고, 지휘관으로 지원할 경우 군 경력 등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의 비행 경험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클리어 해도 실제로 합격하게 되는 것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까지 엄격한 심사 조건이 부과되는 것은 우주라는 곳이 인체에 매우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몇 달간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인체가 매우 안좋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대략적인 기준으로는 한달 머물 때마다 골밀도의 회복을 위해 두 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낮은 중력의 영향으로 귀환 후 심한 저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치료 불가능한 시력 손상 등의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3. 오일 지옥. 석유 시추 소



2010년 걸프 원유 유출 사고 등의 오일릭 사고는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해저에서 분출된 원유를 막기가 쉽지 않고, 작업 인원도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됩니다.

사고 당시, 해양 생물도 큰 피해를 입게 되었고, 11명이 실종되었으며 아마도 사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 대책이 경시 된 드릴링의 작업은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맨 먼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현장의 작업원 입니다.

또한, 생활 환경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특히, 노스 다코타 주의 유전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6주마다 1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당국이 안전 기준을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2. 질병 지옥. 중국 여기저기에 존재하고 있는 암 마을



중국 정부는 그 존재를 인정하고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림픽 개최에 의해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게 되었을 당시, 주요 도시의 대기 오염 조차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경제 발전에 불리할 것 같으면 곧바로 숨겨버리고 있습니다.

그 희생이 되는 것은 결국 중국의 인민입니다.


중국에서는 "암 마을"로 불리는 지역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에서는 암의 발생률이 이상하게 높다고 합니다.

공장 등에 가까운 것도 공통적으로 발견된 특징이며, 때에 따라서는 이상한 입자까지 발견되고 있어 오래 살고 있는 주민들조차 익숙해지기 힘든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취재를 위해 단기간 체류 했었던 한 기자는, 이상한 갈색의 앙금이 기침과 함께 나왔다고도 합니다.

발언 금지 명령을 내리고 있는 중국 정부이지만, 마을은 스스로 이러한 위기를 필사적으로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1. 뱀 지옥. 뱀에 지배된 섬



브라질, "Ilha de Queimada Grande"섬은 본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문제는 골든 랜스 헤드 바이퍼라는 이 섬의 고유 종인 맹독성 뱀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먹이가 부족한 환경 탓에, 매우 강력한 독을 진화시켰다고 합니다.


한 번만 물려도 1시간안에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 입니다.

추정에 따르면 1평방 미터 당 1마리의 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이 섬에 상륙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어떠한 방향으로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뱀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설에 따르면, 예전에 한 가족이 이곳에 등대를 세웠지만, 그들은 등대의 균열을 통해 들어온 뱀에 의해 목숨을 잃게되었다고 합니다.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 섬에는 오래된 등대가 존재합니다.

현재는 자동화되어 있으며 1년에 한 번 브라질 해군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