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혁명을 일으킨 20명의 물리학자들! 사람들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꿨다!

신비과학 2016. 10. 28. 23:12

 

※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물리학은 땅에 떨어지는 사과에서 부터 행성과 항성의 움직임,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작은 입자들에 이르기 까지 모든 물리적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물리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우주의 맨 끝에도, 은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거대한 질량의 블랙 홀에도, 지구의 생명체들의 구성 요소에도 있습니다.

물론,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우주 공간에도 있습니다.

 

때때로 그 우주와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인식을 영원히 바꾸어 버리게 되는 물리학 이론도 등장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의 시각적 혁명을 일으킨 20명의 물리학자들 입니다.

 

 

1.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 - 1642)

 

 

가장 유명한 물리학의 업적은 이동중인 물체에 관한 것입니다.

1630년대 자유 낙하하는 모든 물체가 일정한 속도로 가속하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2. 아이작 뉴턴(1643 - 1727)

 

 

갈릴레오의 업적에 기초하여, 아이작 뉴턴은 1687년대에 3개의 운동 법칙과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 중 하나는 하늘에 있는 물체의 움직임이 지상의 물체와 같은 물리 법칙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3. 마이클 패러데이(1791 - 1867)

 

 

전자기력의 연구를 실시했었던 마이클 패러데이는 , 1831년에는 전자 유도, 1839년에는 전기와 자기는 근본적으로 관계가 있다라고 주창했습니다.

 

 

4.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1831 - 1879)

 

 

1864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전자기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전기, 자기, 빛은 보두 전자기장이라는 동일한 현상의 표현임을 입증했습니다.

 

 

5.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1845 - 1923)

 

 

1895년 빌헬름 뢴트겐은 물리학자로는 처음으로 파장대의 전기기파(방사선)를 발생 및 검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날 이것을 X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6. 마리 퀴리(1867 - 1934)

 

 

 

1896년 마리 퀴리는 방사능의 발견을 도왔습니다.

이것은 X선의 성질을 연구하는 과정 중에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동위 원소 분리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방사성 원소인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7. 조지프 존 톰슨(1856 - 1940)

 

 

1897년 조지프 존 톰슨이 전자를 발견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발견된 소립자였습니다.

 

 

8. 막스 플랑크(1858 - 1947)

 

 

막스 플랑크는 양자 역학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1900년에 빛으로 부터 발산되는 에너지를 개별적으로 정리를 하다가 양자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양자 역학의 핵심인 플랑크 상수라고 하는 이론도 만들게 되었습니다.

 

 

9.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 - 1955)

 

 

1905년 특수 상대성 이론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빛의 속도는 항상 변함이 없으며, 광속에서는 시간이 멈추고 질량이 무한대가 된다라는 이론입니다.

 

또한, 1916년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공간, 시간, 중력의 성질에 대한 중요한 이론이며, 중력은 시공간을 휘어질 때 발생되는 효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0. 어니스트 러더퍼드(1871 - 1937)

 

 

1911년 원자핵에 질량의 대부분이 있다는 것을 입증.

또한, 1920년에 양성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1. 닐스 보어(1885 - 1962)

 

 

1913년에 원자 구조의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원자의 중심에 핵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양자 역학의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12. 볼프강 파울리(1900 - 1958)

 

 

스핀의 이론과 양자 이론에 대한 업적으로 유명합니다.

1925년에는 파울리의 배타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별과 성운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1931년에는 중성미자의 존재를 예언했습니다.

이는 약한 상호 작용이 있는 입자이며,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우주를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13. 에르빈 슈뢰딩거(1887 - 1961)

 

 

1926년 파동 역학이라는 양자 역학의 핵심이 되는 수식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1935년에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실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고(思考) 실험 중의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상자 안에는 반반의 확률로 생사가 결정되는 고양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슈뢰딩거는 내용을 확실히 알 때까지 고양이는 살아있는 동시에 죽어있는 중첩된 상태에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14. 폴 디랙(1902 - 1984)

 

 

1928년 반물질의 존재를 예언했습니다.

이것은 양전자(반 전자)와 같은, 해당 물질과 동일하지만 반대의 전하를 가진 입자입니다.

 

 

15. 베르너 하이젠 베르크(1901 - 1976)

 

 

베르너 하이젠 베르크(1901 - 1927)는 불확정성의 원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양자 역설 실험에서 측정 정확도는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16. 엔리코 페르미(1901 - 1954)

 

 

맨하탄 프로젝트에서 수행된 최초의 원자로 개발의 성과로 유명합니다.

또한 양자 이론, 핵 물리학, 입자 물리학에 기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 로버트 오펜하이머(1904 - 1967)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맨하탄 프로젝트에서 사상 최초의 원자 폭탄 개발을 지휘했습니다.

 

 

18. 리처드 파인만(1918 - 1988)

 

 

양자 전기 역학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을 결합하여 우주의 이해를 한층 진전시켰습니다.

 

 

19. 머리 겔만(1929 ~ )

 

 

1961년, 소립자의 분류에 관한 팔도설(The Eightfold Way)을 옹호했습니다.

또한, 1964년 쿼크 가설을 제창하고 양자, 중성자 등의 중성자는 쿼크라고 하는 더욱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 베라 루빈(1928 ~ )

 

 

베라 루빈은 천문학자입니다. 

은하의 회전에 관한 연구에서 우주의 84%는 암흑 물질이라는 수수께끼의 보이지 않는 입자로 가득차 있다는 최초의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이 물질의 연구는 소립자 물리학 및 천체 물리학 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혁명을 일으킨 20명의 물리학자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혹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https://youtu.be/Hy4XgPaU4IE?si=ruZ3Uft4Ady1lC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