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설명되지 않은 5가지 마술

마술은 아주 오래전부터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는 오락입니다.

관객석에 앉아서 이러한 놀라운 마술을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경험이 될 수 있죠.

대부분의 경우, 우리들은 멋진 환상 뒤에 숨어 있는 속임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확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것이 진정한 "마법"이 아니라는 것쯤은 잘 알고 있죠.

어쨋든, 오늘 소개할 5가지의 마술 트릭은 아직 잘 설명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진짜 마법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상을 잘 보시고, 여러분들도 마술의 비밀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5. 인도의 로프 트릭

인도에서 꽤 유명한 이 밧줄 마술은, 마술사가 실제로 밧줄에게 명령을 내려 움직이게 만드는 아주 흥미로운 마술입니다.

위의 영상에서는, 한 남자가 울타리로 이루어진 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군중들이 모여들었을 때, 그는 밧줄을 보여주면서 이 밧줄에 어떠한 장치도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그 후, 그는 로프를 바구니에 넣고 "살아나라!"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자 밧줄은 뱀처럼 바구니에서 나와 하늘을 향해 일어나게 되고, 마술사가 준비한 펑키한 음악과 함께 절정에 다다르게 됩니다.

만약 이정도로 충분하지 않다면, 한 소년을 등장시키고 아무런 장치도 없이 밧줄을 타고 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그 후,  소년이 밧줄에서 내려오게되고, 밧줄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쓰러져 내리게 됩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이 마술을 완벽하게 성공한 사람은 이 마술사 외에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4. 펜 & 텔러의 그림자

Penn & Teller는 완전히 새로운 트릭을 통해 팬들을 항상 놀라게 만드는 마술사 입니다.

이 간단하고 아름다운 속임수는 바로 꽃의 그림자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네, 그림자를 말이죠.

가벼운 칼을 들고 있는 그는, 빛에 의해 드리워지고 있는 꽃의 그림자를 잘라내려고 합니다.

물론 그는 그림자를 잘라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실제 꽃도 똑같이 잘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마술이 선보여지고 난 뒤, 갑자기 마술사의 손에서 피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림자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그의 손은 피가 흐르고 있는 캔버스 가까이로 움직이고, 캔버스를 닦아내자 진짜 피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뭔가 간단해보이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이 마술은 관객들에게 분명히 인상깊은 기억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3. 레자 - 스위치 블레이드

카드를 사용하는 마술은 많이 있지만, Reza라는 젊은 마술사는 또 다른 흥미로운 카드 트릭은 선보입니다.

늘 그렇듯이 마술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는 한 여성에게 한 장의 카드를 선택하게 하고, 그 카드에 직접 서명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는 많이 봐오던 카드 마술의 패턴이죠.

레자는 카드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소녀의 손에 자신의 손을 얹은 후 다시 손을 떼자 카드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간단한 재미있는 트릭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마술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는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근처의 문으로 이동하는데요.

그 후, 그는 갑자기 문을 향해 칼을 내리 찍었으며, 동시에 칼이 박힌 그곳에는 한 장의 카드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가 어떠한 속임수를 쓰고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일단 매우 재미있는 마술 같습니다.

2. 데이비드 블레인 - 치아뽑기

놀라운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누구도 설명하지 어려운 트릭을 통해 마술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블레인은 사람들에게 접근한 뒤 무작위로 선택한 여성에게 2개의 치아를 뽑아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네, 그녀의 진짜 치아 2개를 말이죠.

치아를 뽑힌 여성은 매우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그곳에 서있었고, 그녀의 앞니 중 두 개는 분명히 사라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건 없습니다. 데이빗의 마술은 이제 시작이니까 말이죠!

그는 뽑아낸 두 개의 치아를 자신의 입안에 넣고, 여성을 향해 다시 치아를 뱉어냅니다. 

매우 혼란스럽고 재미있는 마술이지만,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1. 펜 & 텔러 - 매직 불렛

펜은 주머니에서 실제 총을 꺼내든 뒤, 실제 총기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관객을 불러내면서 쇼를 시작합니다.

두 명의 남성이 이 쇼를 도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더욱 재미있는 쇼가 진행될 수 있도록 총알에 직접 서명을 해야만 했는데요.

물론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 뒤, 펜과 텔러는 서명된 총알이 실제로 장전된 총을 들고, 서로의 입과 볼을 겨누게 됩니다.

격발과 동시에 큰 소리를 내며 두 마술사의 앞에 있던 유리가 부서졌으며, 쓰고 있는 방탄 헬멜도 벗겨졌습니다.

심지어 실제로 총알이 발사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두 명의 관객에서 서명된 총알 탄두를 직접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러한 마술을 성공할 수 있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데요.

그것이 바로 이 마술이 매우 놀라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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