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 부모에 비난 쇄도!

신비과학 2017. 11. 7. 13:30



아이들은 보물이며, 지켜줘야할 소중한 대상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엉뚱한 일을 저지르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하면 안되는 것인지를 몰라서 그런건지, 자신이 취한 행동을 SNS등의 인터넷에 게시하는 부모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자신의 아이를 전자 레인지에 넣고 사진을 찍어 올린 여성"입니다.

어느 가정에나 있는 전자 레인지인데요. 본래는 식품 등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기계이며,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기위한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운명과 부모의 그 후



한 아이가 전자 레인지 안에서 울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것은 2개월의 아기를 둔 한 미국 엄마라고 하는데요.


그냥 장난으로 전자 레인지 안에 잠깐 넣었다가 뺏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 엄마는 실제로 열을 가해 돌리기 까지 했다고 하네요.

전자레인지에 의해 가열된 아기는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전신의 60%에 이르는 화상을 입게 되었으며 내장까지 방사선 화상을 입고 말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 아이의 엄마는 간질 발작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사건으로 "1급 살인 혐의에 의한 종신형"을 선고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위에 대한 동기에 대해서 "발작 중에 또 다른 자아가 일으킨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모를 떠나서 인간적으로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이 엄마는 사람의 목숨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2017/11/05 - [인류와 사건] - 이상한 이유로 체포되어 버린 7명의 사람들

2017/11/04 - [인류와 사건] - 평온한 마을에서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가 부숴지는 사건 연속 발생! 그 범인은?

2017/11/04 - [인류와 사건] - 18미터 나무 위에서 3년동안 생활한 남자

2017/10/26 - [동물・조류] - 길가에 웅크리고 죽어가던 고양이..알고봤더니..

2017/10/11 - [인류와 사건] - 젊음을 위해 350만년 전의 박테리아를 주사하는 독일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