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전설로 전해지고 있는 기묘한 미확인 생명체들!

신비과학 2017. 9. 19. 17:26

 

 

목격 정보는 있지만, 그 정체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 생물".

그 대부분이 오인 및 조작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낭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보고된 미확인 생명체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섀도 피플

 

 

섀도 피플은 목격된지 10년 정도된 비교적 새로운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시커먼 인간의 그림자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이 섀도 피플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키거나 불길한 예언을 한다고 합니다.

 

나타나는 전조 현상으로는 뭔가 타는 듯한 냄새, 피부에서 느껴지는 통증 등이 있다고 하는군요.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영상이 올라온 것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정체는 미확인 생명체 이외에도 다른 차원의 사람 또는 유령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 모켈레 므벰베(Mokele-mbembe)

 

 

모켈레 므벰베는 아프리카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진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목격 보고에 의하면, 그 모습은 소형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탐험대의 대규모 조사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정확하게 남아있는 영상과 사진은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열대 우림에서는 대형 신종 동물이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이 모켈레 므벰베로 불리는 어떠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적지는 않다고 합니다.

 

 

3. 예티

 

 

예티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목격되고 있는 대형 유인원같은 모습의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온몸이 긴 털로 뒤덮여 있으며 직립 보행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미확인 생명체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예티의 정체는 미확인 생명체라는 설 이외에도 곰 또는 히말라야 원숭이를 오인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4. 네시

 

 

네스 호의 괴물로 불리는 네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확인 생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조사가 몇 차례 실시되었으며, 주변의 주민들로부터 많은 목격 정보가 수집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과 의사가 찍은 것으로 알려진 매우 유명한 네시의 사진이 조작으로 판명난 이후 네시의 존재는 이제 진정한 환상으로 남게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인근에서 네시로 생각되는 수수께끼의 거대 생물이 목격되고 있다고 합니다.

 

 

5. 선더 버드

 

 

선더버드는 인디언들에게 전승되고 있는 전설의 미확인 생물입니다.

그 모습은 매우 큰 새로,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옛날부터 소형 비행기 정도 크기의 괴 생명체가 목격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선더버드가 아닐까 의심되고 있습니다.

그 정체는 현지에 살고 있는 콘도르의 오인이나 멸종 동물인 거대 조류인 아르젠타비스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냐 등의 소문이 있습니다.

 

 

6. 빅풋

 

 

빅풋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목격되고 있는 대형 유인원 형태의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목격되고 있는 빅풋은 매우 거대해서 몸길이가 3미터 이르기 때문에 멸종한 기간토피테쿠스가 아직 살아남은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빅풋에 대한 많은 사진들이 나돌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인형을 사용한 조작 사진으로, 현재 빅풋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7. 크라켄

 

 

크라켄은 오래 전부터 세계 곳곳의 바다에서 목격되고 있는 거대한 오징어 또는 문어와 같은 모습의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그 길이는 몇 킬로미터에 이른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배를 공격하여 가라앉히는 바다의 괴물로 선원들이 두려워 해왔습니다.

 

그 정체는 대왕 오징어 등 대형 두족류의 최대 개체 또는 심해에 서직하는 신종 오징어나 문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8. 추파카브라

 

 

추파카브라는 가축을 죽이고 피를 빨아먹는다는 흡혈형 미확인 생물입니다.

몸길이는 작은 인간 정도이며, 경이적인 점프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등에는 가시가 돋아나 있고 큰 눈을 가지고 있다라는 목격 정보로부터, 지구 밖의 생명체, 돌연변이 등 여러가지 소문이 있습니다.

추파카브라의 소행이라고 여겨졌던 피 없는 시체가 구더기 등으로도 재현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병든 개를 오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9. 저지 데블

 

 

저지 데블은 미국 뉴저지에서 목격된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그 모습은 말의 얼굴에 박쥐의 날개, 피처럼 새빨간 눈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악마의 이름을 가진 이 생물의 정체는 대형 박쥐의 오인 또는 옛날에 멸종한 익룡의 존재가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11. 오고포고

 

 

오고포고는 캐나다의 오카나간 호수에서 목격되고 있는 미확인 생물입니다.

몸길이는 15미터 정도이며 뱀 같은 가느다란 몸과 등에 나 있는 혹 모양의 돌기가 특징입니다.

 

인근에서는 아주 많은 목격자들이 있으며, 그 정체는 거대한 악어의 오인 또는 수장룡이 아직 살아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되고 있습니다.

 

 

12. 프로그 맨

 

 

프로그 맨은 거대한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미확인 생물입니다.

미국에서 목격된 이 개구리는 몸길이가 1미터를 넘을 뿐만 아니라, 직립 보행을 하기 때문에 목격자들이 깜작 놀랬었다고 합니다.

 

프로그맨에는 현상금도 걸려 있는데요, 아직 포획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그 정체는 지구 밖의 생명체 또는 신종 비확인 생물이라며 현지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13. 시 서펜트

 

 

시 서펜트는 해양에서 목격되고 있는 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미확인 생물들의 총칭입니다.

중세시대 때부터 그 존재가 보고되어 왔으며, 세계 지도 등에 그려지기도 했었습니다.

 

크라켄 등과 함께 배를 공격하는 괴물로 생각되어 당시의 뱃사람들이 두려워했었다고 합니다.

그 정체는 미확인 생물 외에도 대왕 오징어와 대왕산갈치 등을 오인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4. 모스맨

 

 

모스맨은 온 몸이 털로 덮여있고 등 뒤에 날개가 특징인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서 목격되었으며, 드라이브 중인 차를 고속으로 쫒아오면서 현지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새와 같은 모습에서 독수리나 올빼미를 잘 못 본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그 이상한 모습때문에 외계인의 애완 동물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15. 몽골리안 데스 웜

 

 

몽골리안 데스 웝은 고비 사막에서 목격되고 있는 웜형의 미확인 생물입니다.
몸길이는 1.5미터 정도의 붉은 색을 띄고 있으며 안개 모양의 독을 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00년대 실시된 조사에서 그 모습을 촬영할 수는 없었지만, 많은 목격 정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몽골리안 데스웜의 원래 정체로는 도마뱀이나 뱀의 오인, 신종 미확인 생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6. 남극 고질라

 

 

남극 고질라는 1958년 남극 관측선의 승무원이 목격한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선원들은 배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수수께끼의 검은 생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생물은 소와 같은 얼굴과 톱 모양의 등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특징을 지닌 생물은 남극에서 확인된바 없으며, 백야 등이 스트레스에서 선원들이 집단 환각을 본 것으로 결론내려졌다고 합니다.

 

 

17. 플라잉 휴머노이드

 

 

플라잉 휴머노이드는 이름 그대로 하늘을 나는 인간 형태의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멕시코에서의 목격이 많으며, 몸길이는 3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목격자 대부분은 플라잉 휴머노이드가 마치 그레인 외계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소리 없이 하늘을 나는 특징으로 미루어 봐서 기구 등을 오인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셧나요?  이번에 소개한 것들 이외에도 미확인 생명체들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