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내려진 10가지의 미확인 생물들!

신비과학 2017. 2. 26. 22:56

 

 

※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야말로 더욱 여려울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결론내려진 10가지의 미확인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몽골에 서식하고 있다는 데스 웜등은 실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정확히 판명되지 않은채,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10. 스카이 피쉬

 

 

 

 

긴 막대 모양의 신체를 가지고 공중을 고속(280km/h)로 이동한다고 알려진 미확인 생명체.

최근의 검증에서 스카이 피쉬의 정체는 파리 등의 곤충이라고 판명되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날아다니느 파리 등의 곤충들은 잔상을 남기게 되는데요.

이것이 마치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막대 모양의 생물이 촬영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현상을 모션 블러 현상이라고 합니다.

비디오 카메라와 사진상에 촬영된 적은 있지만 실제 육안으로 목격했던 사람과 포획했던 사례가 전무했던 것은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9. 야생 하기스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생물입니다.

하이랜드 지방의 산속에 숨어 살고 있으며 보름달이 뜬 밤에 마음이 착한 사람만 목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온몸이 털로 뎦여 있는 등 마치 오리너구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긴 3개의 발로 빠르게 돌아다니고 있다는 등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지만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 털 송어(Fur-bearing Trout)

 

 

북미 북부, 캐나다, 몬테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오대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확인 생명체입니다.

호수의 수온이 낮기 때문에 모피가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송어의 머리쪽에 털 같은 것이 붙어 있던 것을 착각하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7. 스크베이더(skvader)

 

 

스웨덴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미확인 생명체.

하반신은 뇌조(Rock Ptarmigan)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반신은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명 토끼 새라고 불리는 이 생명체는 몇몇 화가들이 상상하여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6. 재카로프

 

 

미국 와이오밍 등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확인 생명체.

이 동물의 이름은 토끼를 의미하는 잭 래빗과 영양을 의미는 앤털로프의 합성어이며, 외관은 머리에 사슴의 뿔이 나 있는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재카로프를 촬영한것으로 알려진 선명한 사진 자료는 존재하지만, 공식적으로 살아있는 재카로프의 목격 기록은 없습니다.

 

 

5. 식인 나무(만드라고라)

 

 

전설의 식충 식물의 일종으로 사람이나 큰 동물을 죽이고 삼킨다고 합니다.

뛰어다니거나 비명을 지르기도 하며 만드라고라 등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1881년 자칭 독일 탐험가인 Carl Liche가 장난으로 식인 나무에 대해서 보고한 것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1955년 과학 작가 윌리레이가 마다가스카르의 식인 나무는 모두 날조였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4. 테티스 호수의 괴물

 

 

1972년 8월 22일, 두명의 10대 소년들이 캐나다 테티스 호수에서 정체 불명의 생물루보터 쫓김을 당하게되었다라는 보고가 있은 뒤, 이 호수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삼각형의 얼굴에 큰 귀, 돌출된 입, 비늘에 덮여있는 거대한 괴물이었지만, 소년의 진술은 영화상에서 등장하던 도마뱀 괴물 자체를 묘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루머로 판명되었습니다.

 

 

3. 카사이렉스

 

 

아프리카 서식하고 있다는 육식 공룡으로, 1932년에 존 존슨이 벨기에 령 콩고에서 이 생명체와 조우했을 때 근처의 코뿔소를 공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검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긴 코, 다수의 공속니를 가지고 있고, 몸길이는 13미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2. Hodag

 

 

1893년 위스콘신 주의 라인 랜더에서 한 신문 기자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그 사진에는 불에 타버린 짐승의 잔해와 그것을 둘러싼 지역 주신들의 모습이 나타나있었습니다.

 

이 생물은 "거대한 머리, 마치 코끼리가 웃고 있는 것 같은 얼굴, 거대한 발톱, 굵고 짧은 다리, 공룡 같은 꼬리"를 가진 동물이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결국 루머로 판명되었습니다.

 

 

1. 카디프의 거인

 

 

대 홍수 이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신장 3미터, 발사이즈 53cm나 되는 거인의 화석.

 

하지만 사실 이 화석은 석고 판을 깎아 만든것에 지나지 않았으며, 1869년에 발견된지 불과 몇 년 전에 만들어졌던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https://youtu.be/pjF_dMQDe18?si=eD73uycKfzipbl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