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아직 해명되지 않은 "이상한 달 사진" 5장

신비과학 2017. 9. 1. 21:28

 

지난달에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달의 지하에 많은 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각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달의 매력은 과학적인 흥미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금까지 촬영된 이상한 달의 사진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달 기지

 

 

달 기지의 존재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어왔습니다.

미 공군에서 일했던 칼 울프가 달 뒷면에 외계인의 기지가 있다고 폭로했었으며, 최근에는 달의 분화구 안에도 기지가 있는 것이 아닐까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더 거슬러 45년 전에 이미 달 기지의 존재를 시사하는 결정적인 사진이 촬영되었습니다.

 

달의 분화구 근처를 촬영한 이 사진에서 거대한 "에너지 방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스프라이트"라는 번개의 종류와 비슷한 현상이라는 의견이 있는 한편, 달 내부에 숨겨진 지하 기지에서 방출된 것이라 보는 견해도 있으머, 어떠한 생명체가 달에 존재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 생각하는 사름들이 있습니다.

 

 

거대한 삼각형 UFO

 

 

"아폴로 8"호가 70mm 카메라로 촬영한 달 표면 사진에는 매우 괴상한 물체가 나타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치 피자 한 조각이 달에 붙어있는 것 같네요.

 

UFO 연구가들에 따르면, 이것은 외계인의 우주선이거나, 달 기지가 3차원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소련이 촬영한 달의 구조물

 

 

미국과 우주 개발 경쟁을 해오던 소련도 매우 이상한 달 표면 사진을 촬영했었습니다.

이 사진에는 달 표면의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인공적인 구조물들이 여러개 나타나 있었습니다.

 

소련의 탐사선이 아닌가라는 지적도 있지만, 달의 외계인이 존재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달 부근을 비행하는 접시형 UFO

 

 

달의 주위를 비행하고 있는 UFO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1972년 4월 27일, 달에서 이륙한 아폴로 16호에서 촬영된 16mm 영상에서 "원반형 UFO"가 명확하게 비춰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촬영된지 30년이 지난 2004년에 NASA가 "이것은 아폴로 18호의 투광 조명이 비친 것"이라는 이상한 공식입장을 발표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에 납득하는 UFO연구가는 없습니다.

 

 

NASA의 달 기지 공격

 

 

2009년 가을, NASA의 무인 탐사기 "LCROSS"가 시속 8,000km의 속도로 격렬하게 달에 충돌했습니다.

달에 물(얼음)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NASA가 세밀하게 계획하여 달에 충돌시켰지만, 사실 여기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음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LCROSS"는 약 2.2t의 2단 로켓으로 달의 남극에 위치한 "카베우스 분화구"를 향해 발사되었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순수하게 과학적인 이유이겠지만, UFO 연구가들은 또 다른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무려 카베우스 분화구 내에는 정방형에 가까운 인공적인 구조물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에 대한 "핵 공격"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미국 정부의 새로운 목적은 외계인 기지의 파괴였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NSSA 등의 우주 개발 기관들의 노력을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달의 사실들이 하나식 밝혀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한 다섯가지 의혹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이, "순수하게 과학적인"이유만으로 달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동향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