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스스로를 시간 여행자라 주장했던 14명의 사람들!

신비과학 2017. 8. 11. 17:19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왔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이동하는 능력한 정말 흥미로운 개념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하는 하나의 방법은 타임 머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는 음모론들은 있었지만, 제대로 확인된 적은 없습니다.


한편, 어떠한 이유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타임 슬립과 시간 포털 등 의도하지 않게 시간의 벽을 넘어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한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신기하고 흥미로운 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증언들은 시간의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증거인 것일까?




14. 정부 극비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



미국 시애틀의 변호사 "앤드류 바시아고(Andrew Basiago)"는 2016년 대선에 출마했었습니다.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시간 여행을 했다는 주장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바시아고에 따르면, 그는 7 ~ 12세 때 "프로젝트 페가수스"라는 정부의 극비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DARPA에 의한 순간 이동과 시간 여행의 연구였으며, 성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이동은 아이들이 더 잘했던 것 같고, 바시아고 자신은 8회 이상 시간 여행 실험에 참여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3. 미래에서 2년간 생활한 남자



알 빌렉(Al Bielek)은 몬토크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몬토크 프로젝트는 몬토크 공군 기지에서 실시된 정부의 극비 프로젝트이며, 심령 전쟁과 시간 여행의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빌렉에 따르면, 그는 1980년대에 여러 번 시간 여행 실험에 참여했으며, 빛 에너지와 암흑 에너지를 채취하기 위해 화성을 비롯한 외계 행성에도 갔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원전 10만년의 과거와 6037년이라는 미래 시대에도 갔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기억은 봉인되어 있었지만, 1988년 영화 "필라델피아 익스페리먼트"를 보고 난 후 실험의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749년의 미래 시대에서 2년동안 생활했었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는 제 3차 세계 대전에 의해 각국 정부는 사라지게 되었으며, 세계는 컴퓨터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2. 미래에서 온 내부자 거래



"위클리 월드 뉴스"에 따르면, 앤드류 칼슨(Andrew Carlssin)이라는 사람이 내부자 거래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불과 80만원 정도의 투자로 2주만에 3,500억 이상의 수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했다고 생각했지만, 조사에서 칼슨은 자신이 2256년의 미래에서 왔기 때문에 향후 주가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보석으로 출소한 뒤 행방 불명되었으며 미래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칼슨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정확히 예언했었으며, 2002년 이전 그의 존재를 나타내는 기록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클리 월드 뉴스"의 조작이라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11. 구식 IBM 컴퓨터를 회수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남자



2000년 인터넷에 존 티토라고 자칭하는 인물에 의해 여러 게시물이 작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게시물은 "나는 2036년에서 왔다. IBM5100을 손에 넣기 위해 1975년으로 돌아가는 길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곧 질문이 쇄도했으며, 그는 모든 질문에 답변하고 자신이 사용했다는 타임 머신의 일러스트까지 게시했습니다.

존 티토는 2000년 11월 부터 2001년 3월까지 게시물을 계속 작성했으며, 모 토크쇼에서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밝힌바에 의하면, 군의 시간 여행 실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다양한 물품을 회수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10.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온 남자



1994년, 한 남자가 하네다 공항의 세관을 통과하려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곤란하게도 그가 주장하고 있던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여권은 가지고 있었으며, 출국을 증명하는 스탬프도 찍혀 있었습니다.

여권의 기록에 의하면 이 남성은 톨레도(Taured)에서 출국한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남자의 말에 따르면, 톨레도는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세관 직원들은 지도를 내민셔 안도라(Andorra)에서 왔냐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매우 불쾌해 했으며 장소는 맞지만 명칭이 다르다고 답했습니다.


톨레도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난감해진 직원들은 남자에게 호텔에서 하룻밤 머물기를 권유했습니다.

그가 묵게된 호텔 방은 보안요원이 배치되었으며, 여권은 공항 사무소에서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남자도 여권도 홀연히 자취를 감추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9. 반인반신 스페이스 바비



발레리아 루키아노바(Valeria Lukyanova)는 살아 있는 "바비 인형"으로 불립니다.

2013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에서 루키아노바는 "겉모습에 얽매인 부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시간을 초월해 왔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녀는 인간이 스스로 "반신(半神)"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녀의 기발한 외모는 자신의 메세지에 귀를 귀울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며, 지금은 "스페이스 바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세미나를 열고 명상이나 유체 이탈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8. 미래의 자신을 만남 남자



Håkan Nordkvist는 시간 여행을 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귀가한 그는 물이 흥건한 주방 바닥을 보게 되었습니다.

싱크대의 파이프에서 물이 샌 것일까.. 도구를 꺼내고 수리에 들어갔지만 싱크대 안쪽 깊이 위치하고 있던 파이프까지는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복을 통해 조금씩 싱크대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싱크대의 반대 쪽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70세의 자신이 서 있었습니다.

서로 말을 주고 받았으며 팔의 문신을 보여주며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일을 아무지 믿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휴대폰으로도 그 장면을 촬영했지만, 보험 회사가 연금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조작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7. 적의 공습에서 만난 남자들



1932년 신문 기자였던 버나드 허튼(J. Bernard Hutton)과 사진사였던 요아킴 브란트(Joachim Brandt)는 독일 함부르크 조선소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마치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던 그 때, 하늘에서 비행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전투기들이 하늘을 메우고 있었으며, 곧이어 폭격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당황하여 실내로 이동하였으며, 보안 요원들에게 도와줄 것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즉시 이곳을 떠나라고 말했으며 두 사람은 바로 그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씻어 버릴 수 없었습니다.

공습 중이었던 하늘은 매우 깜깜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고 깨끗했기 때문입니다.

차를 세운뒤 조선조 쪽을 뒤돌아보고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공습은 커녕 연기 조차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무실로 돌아와 사진 필름은 현상해 보니 공습의 증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1943년 허튼은 런던으로 이주했으며, 영국 신문을 통해 영국 공군이 함부르크 조선소 공습에 성공했었다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6. 빈티지 자동차의 여자



1988년 "스트레인지 매거진" 기사에 따르면, L·C라고 자칭하는 남자와 그의 동료 찰리라는 사람이 점심을 마치고 차에 타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1969년의 일이었습니다.


167번 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 앞에서 천천히 달리고 있는 자동차 하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오래된 모델이었지만 거의 신품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차량의 번호판은 1940이었습니다.


그 차량의 운전자는 역시 옛날 풍의 옷을 입은 젊은 여성이었으며, 옆에 아이를 태우고 있었습니다.

느릿 느릿 이동하고 있던 여성은 상당히 동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습니다.


L·C와 찰리는 무슨 일이냐고 도와줄 것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차를 세웠으며, L·C와 찰리는 그녀의 차를 추월하여 차를 멈춘뒤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의 자동차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이었기 때문에 샛길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는데 말이죠.



5. 비행기로 미래에서 날아온 남자



작가인 허브 브레넌에 따르면, 빅터 고다드 공군 사령관은 1935년에 우연히 평행 세계를 헤매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고가다는 아직 공군 중령으모르 사용되지 않은 도렘 기지를 사찰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도렘 기지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소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뭔가 한심한 광경이었습니다.


귀환 길에 올랐을 때 날씨가 급변하게 되었으며 고다드는 차를 돌려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게 되었으며 도램 기지에 다시 도착했을 때는 푸른 작업 복을 입은 정비원히 활주로위의 노란 비행기를 정비하고 있었습니다.


기지가 훌륭할 정도로 제 기능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는 매우 불가사의 했지만, 작업복이나 비행기의 색깔도 매우 묘했습니다.

원래의 작업복은 카키 색이었으며, 비행기는 은색이었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고다드는 도렘 기지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보게된 광경은 몇 년전에 보았던 광경과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4. 과거를 볼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한 사람



펠레그리노 에르네티(Pellegrino Ernetti)는 로마 카톨릭의 수도사이며, "크로노 바이저"를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크로노 바이저는 텔레비전처럼 과거의 사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치입니다.

에르네티는 이 장치를 사용하여 고대의 로마와 고대 그리스의 극장을 관광하고, 나폴레옹의 연설까지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관찰하고 그 "증거"로 사진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제시한 사진은 그리스도의 유명은 목각을 찍은 것이었습니다.


또한 임종때 에르네티는 지금까지의 것들이 모두 날조라고 고백했었지만, 이 고백은 바티칸에 의한 강요였다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3. 울 피트의 녹색 아이



울 피트의 녹색 아이 전설에서는 12세기 잉글랜드 울 피트 마을에 2명의 녹색의 아이가 나타났었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남매관계로 피부가 녹색이었으며, 이상한 언어로 말했습니다.

또한 콩 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콩 이외의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피부의 녹색도 점차 사라져갔습니다.

두 아이는 세계를 받았으며, 오빠는 곧 병으로 죽게되었습니다.


동생은 주위의 생활에 익숙해져 갔지만 약간 도덕심이 부족한 면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두 아이는 녹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인트 마틴이라는 곳에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2. 평행 세계에서 온 남자



185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정처없이 방황하던 "Jophar Vorin"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Vorin은 서툰 독일어로 "Sakria"라는 대륙의 "Laxaria"라는 곳에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Sakria"는 유로파 바다 저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사람들은 당황해했습니다.

Vorin은 또한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말하고 다녔지만 "Laxaria"는 "Ispatian"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헤어졌던 동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배가 난파되어 독일에 도착하게 된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지구는 "Sakria", "Aflar", "Astar", "Auslar" 그리고 "Euplar"의 다섯 대륙으로 나누어져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1. 순간적으로 19세기에 다녀온 남자



1935년에 의사로 활동했던 "에그 문(EG Moon)"은 새닛(Thanet)에 살고 있던 카슨(Carson) 남작을 진찰했습니다.

마지막 처방전을 내어주고 병원을 나선 에그 문은 자신의 차량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리의 큰 울타리도 사라지고 없었으며, 포장되어 있던 도로도 흙 도로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리도 거기를 걷고 있는 사람들은 마치 19세기의 고풍스러운 차림을 하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그 문은 동요하지 않았으며 거리를 다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마치 마법인 것 처럼 자동차와 울타리도 돌아와 있었으며, 19세기 차림새의 사람들도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영상 초기 부분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한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라고 말했던 것 처럼, 그들은 확실히 시간 여행자라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이나 소문 등을 정리한 내용이고, 진위를 판명하기위한 영상은 아니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