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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인간이 살 수 있을지 모르는 놀라운 행성 26가지

자연・우주

by 신비과학 2018. 4.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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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래에는 인간이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서 살 수 있게 될까?

 

우주에는 수많은 유사 태양계와 행성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거주할 있는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행성이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Habitable zone)에 위치하고 있고, 동시에 물을 저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만족된다고 해서 인간이 쉽게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거주 가능 구역에 있고 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출발점입니다.

 

적절한 기술을 통해 우리는 언젠가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그곳에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주를 여행하여 새로운 행성을 방문할 준비가 되었나요?

 

이번에는 언젠가 인간이 살 수 있게 될지 모르는 26가지의 놀라운 행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26. 케플러-438b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이 행성은 지구에서 470광년 떨어진 거문고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행성은 왜성을 공전하고 있으며, 생명체가 살수 있는 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물을 저장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슈퍼 플레어에 의해 대기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서 생명체가 살수 있을 가능성이 적어졌다고 합니다.

 

 

25. 케플러 296-e

 

 

이 행성은 케플러 시스템이 발견한 행성중에서 지구와 크기가 가장 비슷한 행성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크기가 비슷하다고는 해도 지구보다 1.75배 정도 더 크다고 하네요.

 

이 행성 또한 거주 가능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육지형 행성이라고 합니다.

 

 

24. 케플러-62e

 

 

지구에서 약 1,200광년 떨어져 있는 이 행성은, 흐린 하늘과 습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물의 세계라고 합니다.

 

이 행성은 122일이라는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지구 보다 약 1.6배 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이 행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 우리의 문명이 이곳에서 살아가기에는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하네요.

 

 

23. 글리제 832c

 

 

두루미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행성은, 계절의 변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지구와 비슷한 기온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면 금성과 같이 너무 뜨거운 대기가 생명체를 가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음..정말 그렇다면 우리에겐 잘 맞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2. K2-3d

 

 

중심별인 EPIC201367065를 공전하고 있는 이 행성은 지구에서 137광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지구보다 1.5배 더 크다고 합니다.

 

지구와 달리 K2-3d는 중심별을 가까운 거리에서 돌고 있지만, 그 중심별의 온도와 궤도의 거리는 여전이 이 행성을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1. 케플러-283c

 

 

2014년에 처음 발견된 이 행성은, 지구에서 대략 1,741광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거주 가능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92.7일의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 케플러-1544b

 

 

2016년에 새롭게 발견된 케플러-1544b는 지구에서 약 1,138광년 떨어져 있는데요.

 

이 행성은 168.8일마다 중심별의 주위를 돈다고 합니다.

 

일단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지만, 발견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아직 알려진게 거의 없는 행성이라고 합니다.

 

 

19. 글리제 180c

 

 

이 행성은 우리 태양계에서 38광년 정도 떨어져 있으며, 거주 가능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행성은 우리 지구보다 무려 6.4배s나 더 무거운 초 지구형 행성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18. 케플러-440b

 

 

오렌지 색 왜성의 주위를 돌고 있는 이 행성은 약 101일의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행성 역시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스가 매우 많은 행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가 이곳에서 살기에는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 행성도 어쩌면 딱딱한 바위처럼 변하게 될지도 모르죠.

 

 

17. 케플러-1638b

 

 

이 행성은 우리 태영과 매우 유사한 중심별을 돌고 있으며, 지구보다 60% 정도 더 큰 행성입니다.

 

또한, 이 행성에는 물이 존재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다른 외계 행성들보다 가장 지구와 유사한 행성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16. LHS 1140 b

 

 

최근에 발견된 LHS 1140 b는 25일 주기로 적색 왜성의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보다 질량이 8.5배나 더 크기 때문에, 수퍼 지구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적색 왜성은 일단 수조 년 동안 살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성도 매우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적색 왜성은 조금은 변덕스러울 수도 있지만, 일단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5. TRAPPIST-1g

 

 

태양계에서 약 40광년 떨어져 있는 이 행성은, 지구보다 약 10% 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이 행성은 자신의 중심별인 트라피스트-1을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행성위에 서 있다면, 뒤에서 설명할 다른 행성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될 겁니다.

 

 

 

 

14. TRAPPIST-1f

 

 

앞서 소개했던 행성과 마찬가지로, 이 행성 역시 우리 태양계에서 40광년 떨어져 있으며, 왜성인 TRAPPIST-1을 선회합니다.

 

이 행성은 다른 거주 가능한 행성들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물에 잠겨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조건 때문에, 행성의 다른 한쪽은 항상 얼음으로 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13. TRAPPIST-1e

 

 

또한, TRAPPIST-1e는 반지름, 질량 그리고 중심별에서 받는 방사선량이 지구와 매우 비슷합니다.

 

이 행성은 이러한 외부적인 특징 뿐만 아니라 암석 투성이의 내부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의 행성인 지구와 훨씬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중심별의 태양풍 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어렵다라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설사, 이 행성이 지구처럼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중심별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행성을 보호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12. TRAPPIST-1d

 

 

TRAPPIST-1이 거느리고 있는 행성중 가장 작고 가벼운 행성입니다.

 

거주 가능 구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왠지 의심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의 대기가 얼마나 두꺼운지 그리고 이곳에 바다 또는 얼음층이 존재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휘발성 물질이 다량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1. Luyten b

 

 

과학자들은 Luyten b가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며, 실제로 잠재적인 생명을 품고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이 행성을 향해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12.4광년 떨어져 있으며 ,지구보다 약 3배 정도 더 크다고 합니다.

 

 

10. 케플러-186f

 

 

케플러-186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행성중에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으로 처음 입증되었습니다.

 

이 행성은 500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질량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략 지구보다 10% 정도 더 작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30일마다 중심별을 공전하며, 거주 가능 구역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9. 케플러-62f

 

 

우리 태양계에서 1,200광년 떨어져 있는 이 슈퍼 지구형 행성은, 267일마다 중심별을 공전하고 있으며, 인간이 거주하는데 가장 적합한 행성입니다.

 

또한 지구보다 40% 정도 더 크기 때문에 지구보다 좀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행성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따뜻한 대기가 구성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8. 케플러-1229b

 

 

지구에서 약 770광년 떨어져 있는 최근에 발견된 이 행성은 백조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행성은 지구보다 훨씬 더 큰 질량과 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적색 왜성을 돌고 있는 암석 행성이라고 합니다.

 

아주 올바른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지표면에는 액체 형태의 물이 흐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중심별인 Kepler-1229 적색 왜성은 태양보다 5 ~ 6배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행성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찰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7. Wolf 1061c

 

 

지구에서 불과 14광년 떨어져 있는 Wolf 1061c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거주 가능한 행성 중 하나입니다.

 

이 행성은 땅꾼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일마다 중심별인 적색 왜성의 궤도를 선회합니다.

 

그러나 이 행성은 지구와 그다지 비슷하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어서 더 큰 부피와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행성은 중심별인 Wolf 1061과 너무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열기가 대기 중에 갇혀 생기는 ‘탈주온실효과’(Runaway Greenhouse Effect)가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궤도의 변화 주기가 짧아서 높아진 온다가 빠르게 식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행성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금성과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6. 케플러-452b

 

 

이 행성은 지구보다 60%더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공전 궤도는 우리의 지구와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행성은 385일마다 중심별을 돌고 있으며, 중심별과의 거리는 지구-태양 간 거리보다 5% 정도 더 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표면에는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1천400 광년 거리에 있는 이 행성은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 가운데 지구와 가장 비슷하다고 하네요.

 

 

5. 케플러-442b

 

 

이 행성은 어쩌면 지구보다 더 살기 좋은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천체 물리학 저녈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지구의 거주 가능 등급은 0.829이며, 케플러-442b는 0.836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행성은 1,100광년이나 떨어진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초고속 우주선을 만들지 않는한 절대로 이 곳에 도착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행성은 112일 주기로 중심별을 돌고 있으며, 지구보다 34% 정도 더 크고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4. KOI-7923.01

 

 

수많은 외계 행성 중에서도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 "KOI-7923.01" 입니다.

 

크기는 무려 지구의 97% 정도로 거의 동일한 사이즈로 되어 있으며, 1년은 지구보다 1개월 정도 더 긴 395일이라고 합니다.

 

"우주선을 딱 1대 보내야 한다면 이 행성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라고 케플러 계획의 리더인 제프 카프린 씨는 "New Scientist"의 취재에 답했습니다.

 

1년이 1개월 정도 더 길고,, 지구보다 항성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표는 시베리아 정도의 기후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물이 얼지 않는 지역의 면적이 충분하기 때문에 생물의 서식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더 상세한 관찰이 필요하겠지만, 먼 미래의 인류가 지향할 꽤 매력적인 "이사 장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글리제 667 Cc

 

 

2000년에 발견된 이 행성은 지구에서 23광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 행성은 거주 가능 구역에 위치하고는 있지만, 우리의 지구와는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 행성은 지구보다 훨씬더 강한 중력이 있으며, 적색 왜성의 빛이 너무 약해서, 지구보다 훨씬 더 어두운 환경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행성의 한쪽은 중심별을 영구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반대편은 영원한 어둠 속에 가려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 Proxima Centauri b

 

 

지구에서 불과 4광년 떨어져 있는 Proxima Centauri b 행성은 지구 질량의 1.3배이며 거주 가능 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표면 온도는 -40도 정도로 매우 추우며, 중심별인 적색 왜성의 불안정성으로 받게되는 방사선도 너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이 행성의 공전 주기는 11.2일이며, 지표면에는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먼 미래에 몇 가지 문제만 해결하게 된다면, 인간이 거주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 화성

 

 

화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거주 가능한 행성입니다.

 

사실, 나사는 화성의 대기를 되돌리기 위해 인공 자기장 등을 포함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NASA는 화성 대기압을 높이는 데 90년, 빙하 등을 녹여 물을 얻는 데 120년, 행성 기온을 올리는 데 150년, 식물을 심고 퍼뜨리는 데 50년, 화성 정착지 건설에 70년, 총 48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은 약 4600조원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미래의 기술과 노력을 통해 화성은 인류의 새로운 고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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