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지게될 직업 13가지!

신비과학 2018. 2. 4. 19:50


컴퓨터의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는 점점 기계화, 자동화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더욱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인공 지능(AI)의 발전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반면, "10 ~ 20년 후에는 노동 인구의 49%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다" 라는 조사결과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미래에 AI로 대체될 수 있는 직업 14가지를 알아봤습니다.




13. 공장 근로자



단순 작업이 많은 업무의 경우 이미 로봇으로 대체하고 있는 공장도 이미 많이 있습니다.


인간과 달리 로봇은 휴가와 건강 보험 등도 필요하지 않고, 교대 근무표를 짤 필요도 없으므로 로봇드로 대체되는 것은 필연적이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이 로봇들로 대체되면 로봇의 프로그래밍과 관리 같은 일자리가 반대로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2. 소매점의 종업원



비교적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반복 작업이 많은 소매점의 계산대나 물건 배치 등의 업무를 하는 종업원들도 로봇으로의 대체가 예상되는 직업입니다.


이미 셀프 계산대는 많은 나라에서 이미 등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계산대가 필요없는 결재 시스템을 가진 Amazon Go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계산대뿐만 아니라, 상품의 보충 등도 로봇이 맡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11. 철도 인부



열차의 선로 수리 같은 일도 AI와 로봇의 발달로 사라지게될 직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작업 중에 열차에 치이거나 고압 전선에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때문이라도 대체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부분의 검사, 수리 등도 로봇이라면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10. 운전기사



트럭과 버스, 택시 등 운전기사는 종사자가 매우 많은 직업이지만, 운전 실수나 졸음 운전 등에 의한 사고 위험을 줄이려면 AI를 통한 자동운전으로의 대체가 불가피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Uber 및 Google은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자동 운전 차량의 준행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술이라면 이제 음주 운전도 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9. 발전소 작업원



특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사고는 그곳에서 일하는 인부나 주위 주민들에게 지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러한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이러한 시설의 인부들을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적걱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현장에 로봇들만 배치된다면, 발전소가 외딴 산 속 등에 위치하고 있어도 문제 없으며, 주민들의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8. 보험 사정원



로봇은 기술력이 낮은 단순 작업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겠지만, 꼭 그런것 만도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최근 부국생명사가 AI를 도입하여 보험의 지급을 사정하는 부서의 인원을 3명 감원했습니다.

최종 점검은 종던대로 인간이 하겠지만, 진단서의 판정과 보험료 산출 등은 AI에 의해 진행되며, 상당한 업무 효율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7. 여행 대리점



약 10년간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는 웹상에서 간편하게 저렴한 비행기와 투어를 찾고 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검색 시스템의 발전으로 이미 여행 대리점들은 서서히 컴퓨터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 대리점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의 셀프 체크인 등 항공사들에게도 기계화의 흐름이 밀려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6. 농부



한때 많은 노동자를 필요로 했던 농사일은 다양한 농업 기계들의 등장으로 적은 인원으로도 수행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흐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운전하고 있던 수확 기계도 자동 운전 기능이 탑재되어 더 이상 인간이 필요하지 않게 될 겁니다.

동업이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개발 도상국의경우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나다.



5. 우편 집배원



2015년, Amazon이 드론을 사용한 초고속 배달 서비스 "Amazoe Prime Air"의 컨셉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스위스에서도 국영 우체국이 무인 항공기에 의한 납품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배달 업무에서 드론의 활용은 이제 확실한 흐름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위스나 캐나다 등 산기슭에 마을이 많이 있는 국각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배달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4. 비서



어느 정도 성능의 AI를 탑재한 전자 비서 서비스는 이미 시장에 나와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없는 비서에 난색을 표하는 사람도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AI의 성능이 더욱 향상되고, 음색을 바꾸거나 농담을 하기도 하는 등, 인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면, 비서 업무도 충분히 AI로 대체되는 것이 아닐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3. 회계사



2014년에는 클라우드 회계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AI 회계 소프트웨어는 계속 발전되오고 있습니다.


특히 회계사 같은 단 1원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직업의 경우, 인간보다 기계 쪽이 훨신 더 뛰어나다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요.

그래서 회계사 일의 80%가 AI로 대체되지는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2. 산림보호원



무려 야생 동물과 자연 보호 활동 등의 분야에서도 AI를 탑재한 로봇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래 이 분야의 종사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세상의 모든 자연을 사람이 관리한다고 하면 비용은 엄청나게 높아질 겁니다.


이미 드론을 이용해 식림사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산림의 화재와 밀렵자의 감시 등도 로봇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도 높은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 수술 의사



초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과 진화된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외과 의사 대신 로봇이 수술을 집도하게될 날이 오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실수로 인한 의료사고는 막을 수 있겠네요.


수십년 이후에는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여 정보를 처리하고 올바른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의사 역할도 AI가 맡게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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