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최강의 생물 TOP 10!

신비과학 2017. 8. 9. 15:07


전 세계 각지에 존재하고 있는 생물들 중 어떠한 생물이 최강인지, 직접 조사해서 순위를 매겨보았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실제 순위와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랭킹은 싸움 순위가 아니며, 생존력, 공격성 등의 다양한 분야를 검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0위. 미국 독도마뱀



미국 남서부, 멕시코 북부에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평균 길이 23 ~ 35cm 정도이며 50cm이상 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리게되면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한 통증과 현기증, 메스꺼움, 심장의 이상, 과민성 쇼크 등의 증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죽음에 까지 이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네요.

위험을 느끼면 입을 열고 소리를 지르며 상대를 위협합니다.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독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괴물"로 불리며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9위. 호랑이



호랑이의 몸길이는 170cm ~ 200cm 정도입니다. 수컷쪽이 더욱 대형화됩니다.

사자와 다르게 숲과 슾지 등에 서식하고 있으며, 주로 단독으로 행동합니다.


주로 야행성에 가깝지만, 사자와 비슷하게 낮에 사냥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수영에도 자신있어서 대로는 수영을 통해 먹잇감을 쫓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랑이의 교미는 2일 동안 100회이상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8위. 사자



몸길이는 최대 3미터, 무게는 250kg에 달합니다.

야행성이며, 하루 중 20시간은 그늘이나 나무 위 등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있고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사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도는 시속 58km/h까지 낼 수 있으며, 이러한 속도를 쫓아온다면 죽음을 각오할 수 밖에 없겠네요.

사냥은 주로 암컷이 하지만 수컷이 먹이를 독점합니다.


또한 짝짓기는 1일 최대 50회 정도까지 가능하며, 1회 짝짓기에 걸리는 시간은 20초 정도라고 합니다.

사자의 독특한 갈기 털은 목이 올릴때 방어할 수 있는 갑옷의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7위. 아프리카 비단구렁이



길이 3 ~ 6미터 정도되는 아프리카 최대의 뱀입니다.

열대 우림과 사바나에 서식하며 물속에서 코만 수면위로 내밀어 매복하고 있다가 먹이를 덮칩니다.


소형 포유류와 조류 뿐만 아니라 대형 멧돼지와 악어, 때로는 사람도 포식합니다.

비단구렁이이라고하면 왠지 점잖은 이미지도 있지만, 이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는 매우 사납고 공격적이며, 인간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6위. 범고래



돌고래이 동료이며, 몸길이는 5 ~ 6미터 정도입니다.

체중은 3 ~ 5톤 정도이며, 보통 수족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입안에는 48개 정도의 치아가 균일하게 정렬되어 있으며, 먹이를 씹고 자르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물리면 순식간에 잘려나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사람을 습격했었는 사례 등은 있지만, 의도적으로 공격했다기보다는 "장난"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범고래는 호기심이 많아 확인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여 깨무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왠지 무서워지네요.




5위. 하마



온순한 동물이라 생각할 수 있는 하마인데요. 

사실 매우 위험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세력권에 들어온 경우 100미터를 8초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미친듯이 돌진해 옵니다.

그후 들이받고 물어 뜯습니다. 인간이라면 순식간에 죽음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다만 세력권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공격해오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하마를 마주칠일은 없겠지만, 어쨋든 하마의 세력권안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되겠습니다!



4위. 아프리카 코끼리



몸길이 600 ~ 700cm, 몸무게는 10톤 정도로 정말 자이언트 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딱딱하하며 길다란 송곳니를 가지고 있고 크고 아름다운 코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체중을 앞세운 돌진은 매우 치명적이어서 즉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1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하마도 여유있게 굴릴 수 있어요!

그리고 달리기 속도는 100미터를 9초에 돌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자와 싸움이 붙으면 코를 통해 사자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코기리의 힘은 사자 20마리 분에 필적한다고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3위. 곰벌레



몸길이 불과 0.1mm ~ 1.0mm.

이 작은 생물의 대단한 점은, 가사 상태에서도 되살아날 수 있을정도의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곰벌레는 건조성에 강하며, 말라비틀어져도 죽지 않고 가사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방울의 물 만으로도 부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곰벌레는 7만 5천도의 기압을 견뎌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수심 1만 미터의 75배에 해당하는 압력입니다.


그 밖에도 곰벌레는 사람의 치사량의 1,000배에 해당하는 방사선을 견딜 수 있으며, 마이너스 270도에서 고온 100도의 환경에서도 "따뜻하구나~"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 공간에 10일간 노출되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진정한 슈퍼 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위. 모기



모기는 한국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친숙한 생물인데요.

무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말라리아와 필라리아, 뇌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매년 7,000만명의 사람들에게 전염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년 300만명 정도가 사망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위. Palythoa toxica



Palythoa toxica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맹독을 가진 생물로 유명합니다.

독은 신경독이 팔리톡신으로 동물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독성을 자랑합니다.

그 강력함은 청산가리의 8,000배, 테트로도톡신의 60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독은 소변의 변색이나 마비, 경련, 호흡 곤란, 부정맥, 쇼크 증상을 비롯해 관상 동맥에 극도의 수축작용이 일어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해서 맨손으로 만지거나 맨발로 밟게되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주로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