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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험해서 '교과서'에서 삭제된, 고대의 금지된 책 5권

인류・ 역사

by 신비과학 2025. 10. 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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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과연 전부 '진실'일까요?

 

역사 속에는, 너무나 위험하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주류 학계에서 외면당하고, 신화나 전설로 치부되어버린 '금지된 책'들이 존재합니다.

 

이 고대 문서들은 인류의 기원, 신의 존재,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초고대 문명에 대해, 지금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많고, 가장 매혹적인 '5대 금서'의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어쩌면 진짜 역사는, 우리가 배운 것보다 훨씬 더 기묘하고 장대했을지도 모릅니다.

 

 

 

1. 신의 지혜, 혹은 파멸의 저주 : 토트의 서 (Book of Thoth)

 

 

이집트 신화 속 지혜와 지식의 신 '토트'가 직접 저술했다는 이 책은, 단순한 문서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비밀과 지식을 담고 있으며, 그 내용을 읽는 자는 신과 같은 힘을 얻어 하늘과 땅, 바다와 별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 숨겨진 이야기 : 

 

 

고대 이집트의 한 전설에 따르면, 용감한 왕자 '네페르카프타'가 이 책을 찾아내 손에 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책을 펼친 순간, 신들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아내와 아들이 눈앞에서 익사하고, 절망에 빠진 왕자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죠.

 

 

파라오는 이 끔찍한 책을 왕자의 무덤에 함께 봉인했지만, 수 세기 동안 수많은 도굴꾼들이 신의 힘을 탐내나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집니다.

 

 

2. 성경 이전의 역사서 : 콜브린 성경 (The Kolbrin Bible)

 

 

약 3,600년 전, 구약성서와 비슷한 시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책은, 특정 종교의 경전이 아닌 고대 켈트족 학자들이 기록한 '역사서'에 가깝습니다.

 

영국 글래스톤베리 수도원의 화재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전해집니다.

 

 

▪ 충격적인 내용 : 

 

 

이 책은 성경의 창세기와는 다른, 인류의 탄생 비화를 담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과거 지구에 주기적으로 재앙을 가져온 '파괴자'라 불리는 거대한 혜성 또는 행성의 존재에 대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이 '파괴자'가 지구 곁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극이 이동하고, 대홍수가 일어나 문명이 멸망했다는 이 기록은,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초고대 문명의 멸망을 기록한 '과학적 관찰'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천사들의 타락과 거인의 탄생 : 에녹서 (The Book of Enoch)

 

 

'에녹서'는 구약성서의 '노아'의 증조할아버지인 '에녹'이 썼다고 전해지는, 유대교의 고대 종교 문서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결국 정경(공식 성경)에서 제외되어 '외경'으로 분류된 비운의 책이죠.

 

 

▪ 충격적인 내용 : 

 

 

에녹서에는 '감시자들(The Watchers)'이라 불리는 한 무리의 천사들이 지상의 인간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반해, 신의 명령을 어기고 땅으로 내려왔다는 이야기가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타락한 천사들은 인간 여성과 관계하여, '네피림(Nephilim)'이라 불리는 거인족을 낳았고, 이 거인들이 땅 위에서 온갖 폭력과 타락을 일삼자, 신이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즉, 대홍수는 인간의 죄 때문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와 거인들' 때문이었다는 충격적인 주장입니다.

 

 

4. 사해문서가 기록한 괴물들의 최후 : 거인들의 서(The Book of Giants)

 

 

1947년, 쿰란 동굴에서 '사해문서'가 발견되었을 때, 성경의 원본들과 함께 발견된 기묘한 문서가 바로 '거인들의 서'입니다.

 

이 책은 '에녹서'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거인 '네피림'들의 관점에서 쓰인 슬픈 이야기입니다.

 

 

▪ 숨겨진 이야기 : 

 

 

자신들의 폭력성 때문에 곧 신의 심판(대홍수)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꿈을 통해 알게된 거인들.

 

그들은 두려움에 떨며, 자신들을 위해 신에게 용서를 빌어달라고 '에녹'에게 간청합니다.

 

 

이 책은 신에게 버림받은 괴물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예감하며 절망하는, 기이하고도 비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5. 천재가 되는 마법 주문서 : 아르스 노토리아 (Ars Notoria)

 

 

중세 시대에 만들어진, '솔로몬의 작은 열쇠'라 불리는 악마학 그리모어(마법서)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악마를 소환하는 흑마법이 아닌데요.

 

오히려, 신에게 기도를 올리고 복잡한 의식을 행함으로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지식'을 얻게 해준다는 백마법에 가깝습니다.

 

 

▪ 충격적인 내용 : 

 

'아르스 노토리아'의 의식을 제대로 수행한 자는, 하룻밤 만에 당대의 모든 학문(수학, 철학, 천문학 등)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모든 언어에 능통하며, 완벽한 기억력과 기술을 갖게 된다고 약속합니다.

 

즉, 평범한 인간을 '천재'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주문서인 셈인거죠.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위험하고 복잡하여, 성공한 자보다는 미쳐버린 자가 더 많았다고 전해지는,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금서입니다.

 

 

신화인가, 감춰진 진실인가?

 

 

물론, 현대의 학자들은 대부분 이 책들을 '신화'나 '위서'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 책들 중 단 하나라도, 단 한 페이지라도 '진실'을 담고 있다면 어떨까요?

 

어쩌면 진짜 역사는, 우리가 배운 것보다 훨씬 더 기묘하고 장대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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