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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혼자 가면 안되는 장소 5

미스터리・음모론

by 신비과학 2025. 3. 8. 21:38

본문

 
 
 
절대로 혼자서는 갈 수 없는 무서운 장소.
 
저주받은 마을에서부터 범죄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폐 건물에 이르기까지...
 
만약 이곳에 혼자 방문하려고 한다면, 상당한 각오를 해야할 겁니다.
 
 

 
 

1. 좀비가 나오는 마을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장소는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비가 출현하는 장소도 실제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좀비가 진짜 있다고?' 생각하겠지만...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칠레 공화국의 "햄버스톤"과 "라 노리아"라는 마을이 바로 그곳이죠.
 
19세기 초부터 존재하고 있는 이 마을들은, 풍부한 질산칼륨을 통해 경제가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가혹한 노동과 거듭되는 불황 등으로, 채굴 산업은 점차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이 질산칼륨 합성 기술을 성공하면서, 이 마을은 한 마디로 폭망하게 되었죠.
 
 
 

햄버스톤 마을

 
 
 
그 이후로는 이 마을을 완전히 폐허로 변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햄버스톤 마을에는 그 누구도 살지 않는 유령 마을로 변하게 된건데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햄버스톤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이곳에 살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이 목격되는 등의 심상치 않은 보고가 계속 되고 있죠.
 
또한 같이 칠레에 위치하고 있는 "라 노리아"마을은 더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밤이 되면 밖으로 나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 마을의 근처에 있는 거대한 묘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라 노리아 마을의 묘지

 
 
 
밤이 되면 이곳 무덤에서 기어나온 좀비들이 마을을 배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라 노리아"마을은 방문을 해도 갈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2. 빌딩 25

 
 

크리드 무어 정신 요양소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 뉴욕.
 
뉴욕에 가면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곳이 바로 '크리드 무어 정신 요양소'입니다.
 
이곳은 약 120헥타르의 부지 내에 50개가 넘는 빌딩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병원인데요.
 
다만, 병원으로 쓰이고 있는 건물은 극히 일부로, 그 외의 견물들은 학교 캠퍼스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들 중에서, 어떠한 목적으로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된 건물고 있다고 합니다.
 
그 건물은 바로 "빌딩 25"

왜 이 건물만 버려져 있는지는,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비로소 알 수 있게 됩니다.
 
 
 

빌딩 25의 외부

 
 

빌딩 25의 내부 - 바닥의 배설물들

 
 
 
이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수 십년 동안 축적된 동물들의 배설물들로 가득한데요.
 
그 원인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새들이 배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건물 안에는 발을 디디지 못할 정도의 똥으로 가득차게 되었죠.
 
그렇다고 해서 청소를 하기에도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이렇게 계속 방치가 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가득차 있는 새의 똥들...정말 무시무시한 장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ㄷㄷ
 
 
 

 
 
 

3. 나트론 호수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을 따라 위치한 나트론 호수.
 
이 호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매우 강력한 알칼리성이라는 겁니다.
 
그 강력함은 알칼리성 세제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호수가 이렇게 알칼리성을 띄게 된 원인은, 이곳의 물이 화산의 퇴적물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곳 호수의 온도는 100도를 넘어갈 정도로 뜨겁다고 할 수 있죠.
 
만약에 호수의 물을 맨손으로 만진다면, 즉시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이 호수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이곳에 접근하거나 들어가지는 않지만...
 
 
 

 
 
 
 
동물들의 사정은 조금 다릅니다. 뭣 모르고 이곳에 접근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 호수의 바닥에는 수 많은 동물 시체들이 가라앉아 있다고 합니다.
 
 
 

4. 용광로의 망령

 
 

 
 
 
1880년대 미국 앨라배마 주에 있는 슬로스 용광로.
 
이곳은 약 100년 동안 대량의 철을 생산하며, 동부 버밍엄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그 오랜 역사 속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던 한 인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임스 웜우드'라는 인물입니다.
 
 
 

 
 

제임드 웜우드

 
 
 
제임스 웜우드의 악명이 높았던 이유는, 그가 작업자들은 혹사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이곳 용광로에서는 부상자들이 매번 속출하게 되었는데요.
 
웜우드가 감독으로 재직하던 기간 동안에 발생했던 사망자만 무려 47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1906년 어느날, 웜우드는 이곳에서 가장 큰 용광로인 "빅 앨리스"라는 곳에 떨어져 죽게 됩니다.
 
웜우드가 빅 앨리스에 떨이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 이후 이 장소에서는 이상한 현상들이 하나씩 목격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오래전에 이곳에서 일했던 직원들의 외침이 들린다거나, 누군가가 갑자기 몸을 누른다거나 하는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겁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이곳이 저주 받은 장소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5. 수수께끼의 모텔

 
 

암보이 마을

 
 
 
매우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건물은, 어딘가 모르게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루트 66을 따라가면 '암보이'라는 유령 마을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곳에 있는 한 모텔은 더 이상 이용되지 않고, 문이나 창문도 잠긴채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습니다.
 
뭐.. 하지만 이 정도 가지고 그렇게 소름끼지고 무섭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밖에서 이 모텔의 한 객실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제서야 진정한 공포를 깨닫게 되죠.
 
열린 창문 틈으로 사이로, 방의 벽 면에 묻어 있는 새 빨간 피가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이곳에서 나쁜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오랫 동안 문을 닫은 폐 모텔의 벽면에 묻어 있는 붉은 얼룩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범죄가 일어났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누군가가 장난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실을 알 수 없지만, 어쨋든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의 폐모텔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곳에 혼자가는 것은 절대로 금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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