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까맣게 타버린 구덩이가 갑자기 발견되었습니다.
혹시 UFO가 추락하면서 생긴 분화구가 아닐까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영국의 "Express"를 비롯하여 해외 여러 나라의 메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타버린 분화구
이 신문이 지난 22일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수수께끼의 분화구가 발견된 것은 지난 17일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멕시코 북동부 코아우일라 주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주변, 갈색 흙으로 덮인 광야에 어느날 갑자기 시커먼 구덩이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에는 약 8m 정도 크기의 거대한 검은 구멍과 그것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사람, 그리고 지역 경찰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구덩이 속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으며, 깊이는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습니다.
바닥 쪽에는 아직 작은 불길이 피어오르고 있는 듯, 어둠속에서 흔들리는 불빛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18일에 유뷰브에 업로드 되었으며, 이미 수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이 분화구가 갑자기 등장하게된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고 하며, 운석의 파편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UFO 추락 흔적 또는 착륙의 흔적이 아닐까라는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목격된 유성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분화구가 발견되기 전날인 16일에는 미국 미시간 주에서 밝은 빛을 발하며 떨어지는 운석이 목격되었다고 하는데요.
까맣게 타버린 이 분화구는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 지구 표면에 충돌 하기 직전에 만들어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멕시코에서도 최근 유성의 목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유성 또는 UFO가 추락한 흔적처럼 보이는 분화구 이지만, 멕시코에서는 이러한 분화구들이 과거에도 여러번 발견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하늘에서 떨어진 "무언가"가 아니라, 모두 인간들의 짓이었다고 하는데요.
멕시코 범죄 조직들이 땅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서 무기나 마약, 때로는 시체를 태우기도 했었다는 것입니다.
시커멓게 타버린 거대한 분화구의 원인은 UFO때문일까? 아니면 운석이나 현지 마피아?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하루 빨리 밝혀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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