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구멍에서 무언가 튀어나왔다! 외계인의 기지는 존재하는 걸까?

달의 지하에 외계인의 기지가 있을 것이라는 음모론이 나온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이번에 그 결정적인 증거가 될지도 모르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국 신문 "Daily Star"는 "설명 불가능한 UFO 영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영상을 촬영한 아마추어 천문학자 인디에고 아빌레스 씨.

자신의 천체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고 있던 도중, 터무니 없는 것이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그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뜻보면 아무런 특색도 없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달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이질적인 무언가가 비춰지고 있습니다.

하얀 분화구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분화구의 중앙에서 작은 물체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걸까?

유튜브 사용자들의 의견을 잠깐 살펴보면..

"달의 구멍에서 튀어나논 UFO다."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의 UFO 영상이다."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달의 지하에 존재하고 있는 외계인의 기지에서 튀어나논 UFO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또한, 과거에도 달에서 튀어나오는 UFO의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많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세계적인 UFO 연구가 스콧 웨어링 씨도 

"달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종종 이와같은 비행 물체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 궤도를 떠도는 이 비행 물체들은 인류로부터 달을 지키려고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또한 과거에, 달에 외계인 기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내부 고발도 있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랭글리 공군 기지의 전 직원인 칼 울프씨는 "달의 뒷면에 있는 기지"를 파악한 달 사진을 봤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울프 씨에 따르면, 모든 달의 위성 사진은 면밀한 이미지 편집 작업을 거친 뒤 공개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 XPRIZE 재단의 달 탐사 레이스 "Google Lunar XPRIZE"가 승자 없이 종료하기로 결정했었는데요.

어느 팀도 미션을 클리어할 수 었었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하지만, 실제로 다른 "비밀"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미국 정부가 물밑에서 방해 공작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영국 "Express"에 따르면, 이번 동영상에는 가짜라는 의혹도 함께 거론되고 있는데요.

영상을 촬영한 아빌레스 씨가 영상 작가이자 CG영상 전문가라는 점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조사에 따르면 과거 UFO의 CG영상을 만든적이 있었다고 아빌레스 본인이 인정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영상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코멘트도 나오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최종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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