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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5G)때문에 인류 멸망? 미 정부 기관의 수상한 움직임..

신비과학 2017. 9. 8. 18:00



4G에 이은 차세대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5G(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한국에서도 운용 개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을 해오고 있지만, 얼마전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무려 5G 운영 개시와 함께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5G에 사용되는 높은 주파수 대역이 위험?


소식통에 따르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5G에 사용되는 주파수 대역입니다.

지난해 7월 "FCC(연방통신위원회)"는 4G에서 사용되는 대역(450MGz ~ 3.6GHZ)보다 훨씬 더 높은 주파수 대역의 방출을 결정했지만, 지금까지 이용된 적이 없었던 고주파 대역이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 "애플"등이 28GHz 및 밀리미터 파라고 불리는 39GHZ의 매우 높은 밴드를 테스트 중에 있지만, 운용 개시전에 모든 잠재적인 위험이 검증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전파조차도 피해 사례가 보고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전자파 과민증"에 시달리던 소녀가 자살한 참혹한 사건도 실제로 있었습니다.

더 높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는 5G의 잠재적 위험은 지금까지 보다 훨씬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욱 불안을 부추기는 사건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5G 주파수 대역 확보 여부를 묻는 투표가 진행된 장소에서 미국 유명 신문 "Bloomberg"의 기자가 그 안전성을 우려하는 취재를 진행하는 도중 강제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FCC 위원장을 맡고 있던 톰 휠러는 "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반대의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제지한 것 같은 태도 때문에 5G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감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무선 통신은 암의 원인이 된다?



얼터너티브 뉴스 "Disclose.TV"는 각 연구기관들의 조사결과 무선 통신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를들어, "미국 국립 독성 프로그램(NTP)"는 미국의 휴대 전화에서 널리 사용되는 무선 전파가 악성 뇌 종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외 비슷한 연구에서도 무선 전파가 유해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 위행 연구소(NIH)가 휴대 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일주일동안 하루에 9시간 지속적으로 방출시킨 결과, 휴대 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5G의 실용화는 급속도로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의 몸에 무슨 일이 생길지는 실제로 운용이 개시되고 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릴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