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ETC

"최강 병사" 프로젝트! 군인 뇌에 삽입하는 인터페이스 개발!

신비과학 2017. 9. 8. 16:08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DARPA)가 엘리트 군인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DARPA는 뇌가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을 해명하기 위한 연구에 약 700백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뇌의 신호를 해독, 생산하는 기술의 알고리즘 개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ARPA의 발표에 의하면, 신경 엔지니어링 시스템 디자인(NESD)이라는 계획에서 "뇌와 기계간의 신호와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임플란트식 인터페이스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인터페이스의 역할은 바이너리 코드와 같은 디지털 통신을 뇌에서 사용할 수 있게 전기 신호로 변환해주는 것입니다.



뇌에 직접 삽입하여 최강의 병사를 만든다!


NESD 계획의 책임자인 "필립 알베르다"는 이러한 뇌와 컴퓨터 간의 인터페이스(BCI)에 대해 "고급 신경 장치에 의한 치료 응용 분야의 향상으로 신뢰성, 분해능, 정확성을 제공하여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군인이 초인적인 시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컴퓨터 카메라를 이용한 이미징(SCENICC) 계획에서는 병사의 시력을 10배 높일 수 있는 콘택트 렌즈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DARPA의 목표는 "새로운 컴퓨터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여 인식 안전성, 생존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군인에게 배포하는 것" 입니다.



초인적인 파워를 얻을 수 있는 외골격 개발


초인적인 병사를 만들기 위해 임플란트 식 이외의 기기도 개발중입니다.

현재 레이 시온 사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XOS 2는 군인이 착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외골격으로, 이를 사용하면 17배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업체에 따르면, 원래 개발 목적은 병사가 운반해야하는 짐의 무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개인 장구류 등의 무게와 물류 지원의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XOS 2는 코드를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하거나 충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에는 무선 타입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08/20 - [과학・ETC] -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숨어있는 숨겨진 기능들 20!

2017/08/18 - [과학・ETC] - 과학이긴 하지만, 왠지 무서운 과학 실험 10가지!

2017/08/09 - [과학・ETC] - 세계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다! 5가지 근거들!

2017/07/15 - [과학・ETC] - 터미네이터의 현실화? 진보된 로봇 공학 기술 6가지!

2017/06/16 - [과학・ETC] - 지난 10년 간 가장 인상적이었던 과학적 성과 베스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