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과거에 행해졌던 미친 인체 실험 5가지!

신비과학 2017. 8. 16. 22:11

 

의료 기술의 발전은 많은 희생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과거에는 다양한 연구가 인간의 신체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실험 중에는 인도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실제로 행해진 끔찍한 인체 실험 5가지를 소개합니다!

 

 

 

 

 

스탠포드 감옥 실험

 

 

197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 바르도가 이끄는 연구팀은 보통사람들에게 특별한 역할을 부여하면, 그 역할에 맞는 행동을 하게되는지를 증명하기 위한 인체 실험을 실시합니다.

 

이 대학의 지하 실험을을 무대로, 죄수역과 교도관 역으로 나누어진 21명의 피험자들이 실험에 참가했습니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교도관 역을 맡게된 피험자들은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도 아닌데, 죄수역을 맡은 사람들에게 벌을 주는 등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속속 나타났습니다.

 

 

죄수역을 맡은 사람들 중에는 정신 착란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이 속출했으며, 결국 실험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원래 2주 예정으로 시작된 실험이었지만 단 6일만에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MK 울트라 계획

 

 

1950년대 초반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미국의 중앙 정보국(이하 CIA)은, "MK 울트라 계힉"이라는 수 만명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체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당시 CIA는 환각제의 일종인 LSD 연구에 열심이었으며, LSD 투여 이후의 정신 영향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또한 피험자들은 약물 투여와 동시에 100회를 넘는 전기 충격도 받고 있었으며, 그 중에는 기억이나 인격까지 말소당한 피실험자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일설에 따르면 CIA는 비인간적인 실험을 통해 감정에 얽메이지 않는 완벽한 스파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북한의 인체 실험

 

 

북한에서도 인체 실험 사례는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포로로 붙잡혔던 한 여성에 따르면, 붙잡힌 50명의 여성들이 독이든 양배추를 먹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독이든 양배추를 먹었던 포로들은 피를 토하거나 항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0분 후에 전원 목숨을 잃게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그 밖에도 잔혹한 인체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수장을 맡고 있었던 인물의 이야기로는 보통 3 ~4명 구성의 가족이 실험 대상으로 선정되며, 피험자들은 밀폐된 방에 가둬지고 유입된 독가스에 의해 괴로워하며 죽어갔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죽어가는 피험자의 모습을 높은 곳에서 구경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에 의한 인권 침해를 호소하는 피험자들의 목소리는 정부에 의해 철저히 무시되었다고 합니다.

 

 

 

 

 

소련의 인체 실험 연구소

 

 

20세기 중반 세계에서 1,2위를 타투는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을 진행하던 연구소가 있었습니다.

연구소는 죄수를 실험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겨자가스, 리신, 디기톡신과 같은 유독성 화학 물질의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과거 소련에서 결정된 간첩 조직인 "국가 보안위원회(통칭 KGB)"의 요구에 따라 무미무취와 사후에도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독의 발명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소련에서는 당시 정권에 반대하는 정치인의 의문사가 잇따라 발생되기도 했었으며, 증거를 전혀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문의 실험이 성공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속삭여지고 있었습니다.

 

 

나치에 의한 인체 실험

 

 

나치 독일이 강제 수용소에서 행한 인체 실험은 말할 필요도 없이 끔찍한 것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요제프 멩겔레 의사가 1,500쌍의 쌍둥이에게 행한 실험은 가장 유명합니다.

 

멩겔레 의사는 쌍둥이를 연령, 성별에 따라 분류하고, 다양한 화학 물질을 눈에 주입하여 색상의 변화를 관찰하거나, 쌍둥이를 꿰메서 붙이거나하는 등 인체를 어디까지 인공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지 실험했습니다.

 

 

그 밖에도, 얼음물로 가득찬 수조 속에 최대 3시간 동안 피험자들을 집어넣어 죽음에 이를때까지 관찰하는 실험도 했었습니다.

나치의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은 후에 여러 기관들이 연구에 참고했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