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성폭행 사건이 많은 위험한 국가 순위 7!

신비과학 2017. 8. 14. 19:05


이번에는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간 범죄 발생 건수가 많은 나라 7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게습니다.

선정된 국가에는 선진국들도 포함되어 있어 의외라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7위 :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매년 약 46만건의 성폭생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신고 비율은 1,000건 중 33건 정도에 불과하며, 또한 실제로 처벌 받는 사례는 불과 29정도라고 합니다.

사건의 대부분은 가정 내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가해자는 친구나 가족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는 신체 장애를 가진 여성을 평생동안 능욕하는 매우 비열한 케이스도 있으며, 전체 강간 사건 중 17%는 미성년 소녀가 피해자라도 합니다.

또한 북미에 사는 여성 4명 중 1명은 늘 강간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중 11%는 강간에 의해 부상을 당했다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6위 : 뉴질랜드


영국의 의학 전문지 "The Lancet"의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성폭행 발생률은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으며, 피해 여성의 비율은 여성 인구의 약 16%에 달한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는 미성년자 여성 3명 중 1명, 미성년 남자 6명중 1명이 16세까지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성범죄 중 경찰에 신고된 비율은 9%에 불과합니다.

즉, 많은 성폭행 사건들이 어둠속에 묻히고 있습니다.

비록 경찰에 신고되더라도 유죄 판결은 받는 것은 1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건이 너무 많아 강간 피해를 당해도 경찰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5위 : 인도


인도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이 이미 예상했던 나라일 수 있습니다.

다발성 폭력 사건은 이 나라가 안고 있는 큰 사회 문제라고 합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성범죄 발생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18 ~ 30세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의 3분의 1은 18세 미만이며, 10명 중 1명은 14세 미만이라는 놀라운 통계도 있습니다.

범인의 대부분은 안면이 있는 사람(이웃, 친척, 부모 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4위 : 잉글랜드와 웨일즈


영국 정부의 2013년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매년 약 8만 5천명의 강간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여성은 865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피해 여성중에 5명 중 1명은 십대 후반 때 성적 폭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13 ~ 18세의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소녀의 3분의 1, 소년의 6분의 1이 성폭력을 경험했으며, 일반화된 성적 학대를 받고 있는 소녀는 1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영국이라고 하면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크게 다른 것 같습니다.




3위 :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성폭행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동안 성적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약 80%는 25세 전후에 강간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매년30만명이(12세 이상)이 성적 폭력의 피해를 당하고 있지만, 그 중 70%의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려 강간을 저지른 사람의 98%는 구속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인이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은 의외라고 느껴집니다.

가수 마돈나는 1970년대 뉴욕에서 살기 시작했을 무렵, 낯선 남자에게 강간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긴 낭비이고 너무 굴욕적이었기 때문이다"(허핑턴 포스트 2015년 3월 14일)라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미국인 다운 합리적인 결론 도출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위 : 스웨덴


스웨덴이라고하면 세계에서 가장 성적 부분에서 개방적인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인구 당 강간 건수 세계 2위라는 비참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현재 스웨덴 여성 4명 중 1명이 강간의 피해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3명 중 1명이 10대때 성적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2913년 상반기에는 1000명 이상의 여성이 무슬림 이민자로부터 강간을 당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게다가 그 중 305 정도는 15세 미만의 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영국의 레가툼(Legatum)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은 성범죄가 적은 나라 랭킹에서도 10위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어쩌면 인구 수 1,000만명 정도의 국가의 경우 "강간"을 정확히 정의하기 어렵고 다른 나라에서는 강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강간에 포함시켜 2위라는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1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 당 성 범죄율이 높은 나라이며, 무려 여성의 40% 이상이 평생 동안 강간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8건당 1건 정도밖에 신고되지 않고 있지만, 그 신고 건수만으로도 세계 최악의 1위를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모든 강간 피해자들 중 41%가 미성년자이고, 또한 15%는 11세 미만의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