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과거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던 증거! 피라미드에 관한 10가지 사실!

신비과학 2017. 7. 26. 19:38

 

 

※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는 수세기 동안 인류를 감탄시켜왔습니다.

 

사막에 우뚝 솟은 피라미드의 높이는 139미터로 세계 최대의 건축물이며 2만명의 노동자가 20년에 걸쳐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로프와 도르레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인데요.

이 정도 수준의 건물이 제한된 도구로 단시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갑자기 믿기 어려워 지는군요.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기 이루어져왔지만, 구체적인 건설방법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규모를 작게하더라고 동일한 수준의 건축물을 재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피라미드는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는 고대의 불가사의이며, 이집트 문명보다 훨씬 오래된 고도의 문명의 잔재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은 고도로 발달했던 문명의 증거가 될지도 모르는 사실들입니다.

 

 

 

 

10. 그 크기와 무게

 

 

피라미드의 크기만으로도 미지의 기술이 사용되었다라는 설득력있는 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피라미드 중에서도 최대이자 세계 최대의 건축물이며, 230만개의 돌 블록(각각의 무게는 2.5톤 ~ 15톤)을 쌓아 만들어졌습니다.

돌은 인근 채석장에서 채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연 어떻게 날랐던 것일까?

 

나무에 올려놓고 여럿이서 밀어 옮긴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나무가 돌의 중량을 견딜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뭔가 갑자기 믿기 어려워집니다.

 

추정되는 피라미드의 건축 기간으로 완성하려면, 각 블록을 2분에 1개를 설치해야 합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9. 복잡한 내부 통로

 

 

석회암을 잘라만든 이 미궁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통로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새로운 사실이나 숨겨진 방들도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고학자 브라이언 포스터는 아스완 화강암으로 정밀하게 만들어진 20여개의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각 상자의 무게는 100톤이며, 전문가에 따르면 소를 매장할 때 사용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소는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상자는 고대의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사용되었다라는 설도 있지만, 소를 매장했다라는 의견보다 더 설득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8. 북극과 정렬

 

 

파라미드의 위치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남북 측은 실제 남북 방향에서 단 0.15도밖에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건설 당시 이집트인들은 북극성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정확도를 구현하기 위해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태양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한여름이나 겨울밖에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대기 상태와 관측 지점에 장애물이 존재할 가능성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집트인들이 이러한 알고리즘을 발견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피라미드는 그리니치 천문대의 그리니치 자오선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합니다.

 

 

7. 원산지 불명의 모르타르(시멘트와 모래를 혼합한 것)

 

 

피라미드에 사용된 모르타르를 분석한 결과, 그 구성 요소는 확인되었지만 현대의 기술을 통해서도 여전히 재현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타르는 주로 석고로 되어 있지만 현대시대에서 사용되는 시멘트처럼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모르타르는 거대한 바위가 놓이는 곳의 접합부를 지지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피라미드는 추정 50만 톤의 모르타르가 사용되었으며, 놀랍게도 돌 자체보다 단단하여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라 합니다.

 

 

6. 신비의 샤프트

 

 

기자의 피라미드 중 샤프트가 있는 것은 대피라미드 뿐입니다.

샤프트의 각도는 별에 맞춰져 있는 것 같지만 이 부분에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도대체 어떻게해서 그토록 정확하게 각도를 일치시킬 수 있었을까?

그리고 왜 굳이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을 했던 것일까?

 

극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지어진 피라미드와 마찬가지로 샤프트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된 기술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샤프트는 단순히 통풍구라는 설이 있지만, 이 설의 경우 샤프트가 외부로 연결되저 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야만 합니다.

 

 

 

 

 

5. 20톤의 문

 

 

한때 피라미드에는 거대한 회전문이 있었습니다.

이 거대한 문은 피라미드 안쪽의 구멍에 딱들어맞게 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탐지할 수 없었습니다.

이 문이 발견된 것은 피라미드에 처음 조사가 진행되었을 때 입니다.

 

완벽한 균형이 유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내부에서 최소한의 힘으로 열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20톤의 문을 어렵지 않게 손으로 열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문을 만들고, 그곳에 설치했던 방법과 완벽한 균형을 실현했던 기술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4. 화장석(化粧石, Casing Stones)

 

 

피라미드는 원해 화장석이라고 불리는 흰색의 광택이 있는 석회암에 의해 덮여 있었습니다.

태양의 빛을 거울처럼 반사했으며,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 보석곽 같았을 것입니다.

석회석은 나일강의 채석장에서 채굴되었으며 선박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화장석은 1303년의 지진으로 거의 붕괴되었으며, 모스크(예배당)나 요새 등의 건축 자재로 재활용되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정상에 있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3. 8면체

 

 

얼핏 보기에 기자의 대 피라미드는 4면체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상공에서 보면 사실 팔각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화장석을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구조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침식 작용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어쨋든, 그 정밀도는 정말 훌륭하며 현대의 기술로도 쉽게 구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연의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을 실현할 수 있었던 기술은 완전히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2. 쿠푸 왕의 관

 

 

피라미드는 쿠푸 왕이 건설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사르코파구스(관)가 발견되고 조사가 진행되면서 여라가지 의문이 떠오르게되었습니다.

 

추정 3.75톤, 무게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밖에서 옮겨오기에는 너무 무겁습니다.

따라서 건설 중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르코파구스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속이 비어있었습니다.

또한 드릴을 연상케 하는 구멍들도 확인되었지만, 당시의 기술 수준으로 말이 되는 이야기인 것일까?

 

 

1. 이상한 열원

 

 

2015년, 피마리드를 열 스캔을 통해 조사한 결과, 하단의 3개소에 열원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

열원 아래에 숨겨진 방으로 이어지는 작은 통로가 있다는 설, 이미 잊혀진 고대의 테크놀로지에 의해서 열이 발생한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추가 조사에서 피라미드의 상단에서도 열원이 발견되고 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실 피라미드는 고대 외계인의 우주선으로 태양 광을 흡수하여 수천년의 잠에서 깨어라려하고 있습니다.

라는 등의 상상조차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상력을 발휘해 본다면, 이러한 열원의 정체는 혹시 우주선의 엔진일수도 있지 않을까?

 

https://youtu.be/pjF_dMQDe18?si=WFa0pug0oC9Bne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