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

깊은 어둠속에 숨어 있는 10가지의 매혹적인 미스테리!

신비과학 2017. 3. 5. 20:44

 

※ 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책밖과학'에서 제공하며, 타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서의 사용을 절대 금지합니다.

 

 

머리위레 펼쳐진 우주를 바라보며 경외감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 이상으로 수수께끼로 가득한 공간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습니다.

해저에는 우리가 아직 모르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류의 탐구 방법도 조금씩 성장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습니다.

 

 

10. 오일릭 옆에 카메라가 파악한 정체불명의 생물

 

 

 

최근 해저의 오일릭 근처를 떠 다니고 있는 거대한 부정형 생물을 카메라가 포착했습니다.

항상 형태를 바꾸고 있으며 그것은 마치 내부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았으며 게다가 상당히 큰 크기였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해저에 서식하고 있는 새로운 생명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외계인의 증거라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매우 거대한 해파리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 근처에 다른 해파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근처에 잠시 머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잠재적으로 해저의 시추가 주변의 생태계를 어지럽히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오일릭을 보고 위협을 느낀 해파리가 위협 행동을 취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9. 해저에 깊이 잠은 크리스탈 피라미드

 

 

버뮤다 삼각지 근처 심해저에 이상한 크리스탈 피라미드가 존재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이것을 조사하지 않는 이유는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미스테리는 사실 이것은 완전히 허구임에도 왜 이런 소문이 돌게 되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것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하는 허구입니다.

음모론자들에 따르면, 마법의 힘을 가진 크리스털 구슬이 정상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속았던 사람도 많이 있었지만 당연히 모두 허구였습니다.

 

일반적인 과학자들은 그곳에 피라미드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믿어버린 사람들의 눈을 뜨게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탈 피라미드는 외계인과 결합되어 있다는 얘기도 조심스럽게 퍼지고 있습니다.

 

 

8. 불멸의 해파리의 비밀은?

 

 

"벤자민 버튼" 해파리는 실로 독특한 능력이 있습니다.

일반 생물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죽어가는 과정을 겪는 한편, 위험한 상처를 받으면 노화 과정을 역전시켜 젊어지는 능력입니다.

이렇게 상처를 복구하고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때문에 전세계의 바다에 퍼져 있는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 해파리의 능력에 대해 의심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 놀라운 능력에서 배울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해파리는 DNA에 새겨진 초기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고 또한 세포를 필요에 따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되면 암 등의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누 높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해파리의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암 등의 불치병 치료제의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될 것입니다.

 

 

7. 아틸란티스는 실재했을까?

 

 

잃어버린 아틸란티스 이야기에는 좀 믿기 어려운 엉뚱한 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아틸란티스는 플라톤이 처음으로 만들어낸 우화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아틀란티스의 전설이 단순한 허구임을 알고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역사가 베나티 휴즈 박사는 아틸란티스 전설을 면밀하게 조사한 결과, 플라톤의 아이디어에는 이유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산토리니 섬은 고대 그리스에서 테라 섬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3개의 대륙 근처에 있다는 지리적 조건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막대한 부를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테라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설마 화산 지대의 바로 위에서 살고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원전 1620년에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던 대폭발이 발생되었습니다.

플라톤은 어떠한 경로를 통해 이 이야기를 듣게 되었음이 틀림없습니다.

 

폼페이와 마찬가지로 아틀란티스의 모델이 되는 이 도시는 현재 잘 보된되어 있으며 과거 수십 년 동안 역사가들에 의해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어 왔습니다.

 

 

6. 지적 생명체는 의외로 가까이에 있다?

 

 

인어 전설의 과학적인 설명은 이렇습니다.

선원들은 오랫동안 항해를 계속하게 되어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종종 술해취해 있게 됩니다.

피로와 술에 의해 그들의 신체는 환각을 보기 쉬운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바다 생물인 "매너티"를 인어로 착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대한 해양에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존재한다면 해저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적 생명체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수압 때문에 도구의 시용이 어려울 것이므로 인류와 같은 수준까지 진화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한편, 자신의 모습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가진 지적 생명체를 상상하곤 하지만 실제 생태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5. 심해의 수압에 견딜 수 있는 방법

 

 

많은 사람들은 우주 탐험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지만, 바다라면 쉽게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며 이미 많은 부분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해양 탐사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깊이 수 km가 되면 압도적인 수압을 느끼게 되며 매우 좁은 범위를 짧은 시간동안 수색하는 것만으로 매우 대대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터미네이터"와 "아바타"로 알려진 제임스 카메론은 열성적인 해양 모험가이며, 마리아나 해구의 깊은 챌린저 가이엔에 갔었던 얼마되지 않는 사람중에 1명입니다.

많은 표본을 채취하며 멋진 영상을 카메라에 담는데에 성공했었지만, 잛은 시간 동안의 잠수라도 매우 위험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비용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게다가 이것은 해저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지구의 바다는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곳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4. 심해 최대의 생물은?

 

 

해저에 숨어있는 괴물을 상상한 적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한때 전설이라 생각되었던 대왕 오징어의 존재는 지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 크기를 보면 정말 놀랍겠지만, 바다에서는 많은 물고기들이 적절한 환경에 놓이게 되면 압도적인 거체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직 우리가 모르는 거대한 생물이 숨어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지상에서는 공룡의 시대에서 조차 큰 축에 속했던 고래 이상의 생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미지의 바다, 특히 심해에서는 이와 동등한 또는 이보다 큰 생물이 북적거리고 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3. 해양과 그곳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의 대부분은 미지의 상태

 

 

 

해양의 95%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라는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하지만 해양 생물 학자들에겐 이는 당연한 이야기 정도로 취급합니다.

 

현재의 전문가들은 인공위성과 레이더, 심지어 수학적 모델을 이용하여 해저의 지형을 5km 해상도에서 지형화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저에 존재하는 해구와 줄기 산맥같은 지형이 상당수 파악되었으며, 기술이 진보할 수록 그 정확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양 생물학자 존 코플리는 일반적인 견해의 거짓말을 지적하면서도 실제로 검색된 지형은 5% 미만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추락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잔해를 찾기 위해 사용된 소나의 경우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해양의 1% 이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생태계의 구조와 그곳에 서식하는 종 등 해양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물리적 현상에 대해서는 극 소수의 것밖에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해양 학자의 관심이 지속되는 한 해양은 거의 무한한 미지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해명되려면 수천 년의 세월과 거액의 비용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2. "뿌" 라는 수수께끼 소리의 정체

 

 

1997년, 남미 연안의 바다에서 이상한 소리가 감지되었습니다.

수 km 떨어진 2개의 관측소에서 감지될 정도로 큰 소리였으며, 사람들은 뭔가 깊은 바다속에 숨어 있는 생물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해저 도시에 봉인된 가상의 괴물 크툴루 같은 생물을 상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NOAA(미국 해양 대기청)은 그런 사람들의 판타지를 꺾어버렸습니다.

그 정체는 빙붕이 무너졌을 때의 소리로, 이를 "cryoseism"이라고 합니다.

 

 

또한 음모론 지지자들은 이 소리가 아직 미해명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장기적인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까?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물과 메탄이 얼어붙은 이상한 결정 구조 입니다.

수십 년 전에 발견된 이후 대체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다고 심각하게 고려되어 왔습니다.

 

그 자체로는 천연 가스가 부족했을 때의 대체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유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해저에서 채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해저 시추에 의핸 해양 환경의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천연 가스의 채굴 방법이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그러나 미래에 이것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석유 관련 기업과 정부가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희망을 걸기 위해 채굴이 시작될 것이라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7Wca55kEoo?si=NyEGZEKi5r4Pb5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