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외계인의 흔적일까? 세계 8곳의 해저 미스테리!

신비과학 2017. 2. 3. 23:43



바다의 95%는 아직 인류가 알지 못하는 곳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외계의 생명체가 지구에 접촉했었다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 흔적은 사실상 바다속에 가라앉아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한 로망을 가슴에 품고 혹시 이것이? 라고 생각될만한 세계 8곳의 바다에 가라 앉은 이상한 발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북유럽 발트해 해저에 가라앉은 거대한 물체


스웨덴 해저 탐사 업체가 발트해의 해저 80미터 지점에서 가라 앉아 있는 원반형의 거대한 물체를 음파 탐지기로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직경 60미터의 원반형 물체로, 본체의 길이가 약 400미터이며, 약 200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또다른 원반형 물체가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2. 인도, 캠배이 만의 해저 유적


2002년, 인도의 캠배이 만의 해저에서 9,500년 전 고대 도시의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유적은 해수면 아래 40미터의 해저에서 당시의 강 흔적을 따라 장장 9km에 걸쳐 고대의 시가지가 계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대륙의 문명은 약 5,000년 전 세계 대하 유역에 동시 발생적으로 형성되었지만, 그 보다 더 이전에 이러한 문명 도시가 존재하고 있었다라는 사실이 외계인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3. 요나구니 섬 해저 유적


1986년 오키나와의 요나구니 섬 남쪽에 있는 아라카와바나 곶 앞바다의 100미터 정도의 해저에서 고대 유적으로 생각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길이 100미터, 높이 40미터 정도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분명히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테라스와 계단, 배수구 같은 시설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류큐 열도 곳곳의 해저에서 고대 유적이 발견되고 있으며, 류큐 대학의 가무라 마사키 교수는 "이들은 무 대륙의 일부이다"라는 참신한 이론을 주장했었습니다.







4. 비미니 제도 해저의 돌의 길, 비미니 로드


1968년 9월, 미국 플로리다 반도 앞바다에 있는 바하마 비미니 섬의 해저에서 약 600미터에 달하는 돌의 길 같은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정교하게 잘려진 돌중에는 4.5미터 정도의 크기도 있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돌들이 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었습니다.

직사각형의 크고 작은 잘려진 돌들의 끝 부분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돌들의 연대 측정 결과 1만 5000년 전에는 지표면에 드러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었던 아틀란티스 대륙이 혹시 이곳에 가라 앉아 있는 것은 아닐까?





5.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지하 동굴


유카탄 반도에는 수 많은 마야의 유적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2008년에 발견된 지하로 이어지는 동굴입니다.



동굴 안에는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길이 원형의 기둥을 따라 수중 90미터 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그 끝에는 수중 신전이 존재하고 있어 마치 저승으로 가는 입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6. 미시간 호수의 스톤 헨지


2009년 북미 오대호의 하나인 미시간 호수의 수심 13미터 지점에서 스톤 헨지와 같은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호수 바닥에 가라 앉아 있던 난파선을 조사하기 위해 음파에 의한 수색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곳에는 약 4000만 년 전부터 11,000년 전까지 생존했었던 마스톤이라는 대형 포유류의 그림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 돌은 인간에 의해 배치되었던 것일까? 수수께끼는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7. 대서양 중앙 해령의 수수께끼의 생물


대서양 중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는 능선의 수심 1980미터의 해저에서 미지의 생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지상으로 데리고오는 작업은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이 생물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뱀처럼 길쪽한 생물로, 이 생물이 발견된 주변 해저에는 일정한 간격의 구멍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고 합니다.





8. 하얀 바다


옛날부터 선원들이 두려워했다는 하얀 바다(Milky Sea).

이것은 야간만 보이는 것으로 바다가 균일하게 백색으로 발광되는 현상이지만, 실제로는 창백하게 발광하고 있는 것이지만, 인간의 눈에는 하얗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 현상의 정체는 생물 발광이라고 생각되고는 있지만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바다 반딧불이 등은 자극을 받을 때만 간헐적으로 발광하기 때문에 이 현상의 정체는 아닙니다.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발광성 박테리아의 대량 발생이지만, 해중에 존재하는 발광 박테리아는 인공 배양을 통한 고농도 성장이나 다른 생물의 체내에 기생하고 있을 때만 발광하기 대문데 수평선의 저편까지 빛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1995년 인도양의 발광 현상은 3일간 지속되었으며, 첫날에는 면적 15,400입방km, 최대 17,700입방km에 달했습니다.

발광 박테리아가 어떠한 이유로 이상 번식된 것은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ㅓ "하얀 바다"에서 샘플을 채취해 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의 진짜 정체는 아직 불문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