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터널을 조사하고 있던 한 불가사의 연구가가.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형체와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스태퍼드셔 주 캐넉 출신의 앤서니 마크(30)는 애프터 라이트라는 불가사의 연구 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우수터셔 주의 키더민스터에 있는 드레이크로 터널을 찾았을 때 발생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제 2차세계 대전 및 냉전 시대에 사용되었던 지하 엄폐호로서, 이전부터 뭔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던 곳입니다.
유령의 모습을 어떻게 든 영상으로 담기위해 탐험에 나선 앤서니는 길이 5.6km의 터널을 동료들과 나누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아래의 영상이 드레이크로 터널에서 촬영한 문제의 영상입니다.
앤서니는 확실히 유령을 영상에 담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처음에 터널을 혼자 탐색하려는 고민을 했었다고 말하는 앤서니.
촬영을 진행하면서 유령과 소통하기 위해 "이곳에 누가 있나요?" 라고 외쳐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나중에 영상을 확인해 보니 가지고 있던 기기의 바로 앞에 섬뜩한 모습의 얼굴이 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앤서니는 자신의 가족이 죽게되면 그들의 행방이 세상 어딘가 다른 위치에 존재하게 되는 것인지 여부를 알고 싶어 불가사의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수 많은 이상한 현상들을 목격하게 되었고,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 것이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앤서니의 손에 기계가 들려져 있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 장비는 그가 유령과 소통하기 위해 항상 사용하고 있는 도구라고 합니다.
앤서니가 카메라를 움직이자 손이 있는 방향쪽에서 유령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어둠속에 분명한 얼굴의 형상이 비치고 있고, 이쪽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얼굴은 그 후 천천히 사라져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잘 보면, 눈과 그 주변의 거무스름한 부분, 그리고 머리카락의 형태까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뒤로 념겨져 잇는 듯하며 머리에서 뿔 같은 것이 자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유령의 신장은 대략 170cm 정도인것 같다고 합니다.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는 드레이크로 터널
드레이크로 터널에서 한 때 트럭과 컨베이어 트럭의 충격 탓에 천장이 붕괴되어 7명시 사망하게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터널의 길이는 약 5.6킬로미터이며, 이곳은 영국 공군의 엔진을 만들기 위해 은밀하게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터널은 미로처럼 연장되어 있으며, 폭격을 당해도 생산을 계속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사용하던 기기가, 작은 라디오 주파수 같은 것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앤서니는 화이트 노이즈를 통해 유령이 소리를 발산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는 옛날부터 섬뜩한 사건이 발생되었던 많은 증거들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귀신과 소통하기 위해 앤서니가 사용한 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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