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생명

갈매기가 불가사리를 먹고 크툴루가 되었다!

신비과학 2016. 12. 19. 11:30



위의 사진은 꽤 초현실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갈매기는 비교적 뭐든지 잘 먹는다고 합니다.

그들은 물고기는 물론 작은 동물에서 부터 고래, 인간의 음식이라도 뭐든지 가리지 않고 빼앗아가기도 합니다.


그러한 갈매기들은 불가사리까지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갈매기가 먹을 수 있는 불가사리에 대해 정리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그 모습은 마치 크툴루(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신)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이제 먹을 준비가 모두 끝났기 때문일까?

눈이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다!



입에서 나온 불가사리의 다리 때문에 크툴라의 느낌이!



이번의 사냥감은 뭔가 더 싱싱해 보이는군요!



쿠왓!



불가사리가 있으면 확실히 먹어치워 버린다!



원래 이렇게 생긴 생물이라고 해도 될만큼 위화감이 없어져 버렸다.



능숙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잘 먹고는 있는 듯!



갈매기 불가사리라는 포켓몬이 나중에 등장하는 것은 아닐까



실제로 불가사리를 먹고 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하나의 불가사리를 먹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낙지를 먹을 때는 조금 고생하는 것 처럼 보이네요.

역시 산낙지를 통으로 먹는 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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