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임신할 수 있다!? 자궁 이식 기술 향상으로 당장이라도 가능!

 

 

 

자궁 이식 기술의 발전 속도는 놀랍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마음만 먹으면 내일이라도 남성 임신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죠.

 

실제로 미국 생식 의학회 회장이었던 리처드 폴슨 박사는 성전환 여성의 자궁 이식에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유는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남성의 몸에 자궁을 이식하고 임신시키는 것은 당장이라도 가능

 

헨리 폴슨 박사는 "내일이라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복잡한 일인 것은 맞지만, 이것의 실현을 막을 수 있는 문제는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몸에 자궁을 이식할 수 있는 것은 기술적으로 보증할 수 있지만, 자연 분만은 좀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박사의 설명에서 출산을 하려면 먼저 체외 수정에 의해 태아를 이식하고 제왕 절개로 꺼내야만 된다고 합니다.

 

또 임신한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모방하기 위해 호르몬 주사도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식한 자궁을 통해 출산에 성공한 첫 사례는 2014년 한 여성을 통해서 였습니다.

 

이 여성은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었으며, 60세의 여성으로부터 자궁을 제공받아 임신하고 출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잉성 온존의 배려가 없다는 지적도..

 

학회에서 트랜스 젠더 환자의 임잉성 온존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도 지적되었습니다.

 

성 전환 수술에 앞서 그러한 조치를 받는 환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임잉성 온존이란, 장래에 임신할 수 있는 가능성(힘)이 소실되지 않도록 생식 기능을 보존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트랜스 젠더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최근의 조사에서는, 임잉성 온존을 위해 채란하여 냉동 보존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성 전환 수술을 받는 사람들에게 임잉성 온존에 대한 선택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조사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일반 사람들과 의사들에게 주지시키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태아에 대한 영향도 우려

 

또 영국의 전문가들은 자궁 이식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서 그것이 태아에게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전혀 없게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윤리적인 문제도 뒤따르고 있으며, 시급하게 실용화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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