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절대로 존재해서는 안되는 10가지의 비밀 기지

신비과학 2017. 10. 18. 23:10



정부가 그 존재를 부정하면 할수록 다양한 소문들과 음모론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UFO와 외계인의 은폐 설로 유명한 51구역은 기밀 해제가 이루어졌음에도 많은 사람들의 의심은 그칠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드라마틱한 소문들이 속삭여지는 비밀 기지들은 세계 각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비밀 기지이기 때문에, 그곳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음모론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세계 10가지의 비밀 기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문이기 때문에 실제 그러한 기지가 존재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10. 베이스 AL / 499(영국)



영국 버크셔의 시골인 피즈모어 마을의 지하 60미터 지점에 있을 것이라 의심되고 있는 기지입니다.

내부 고발자로 알려진 제임스 카스볼트에 따르면, 그의 가문은 첩보 기관 및 일루미나티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마네킹 계획"이라는 이름의 기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네킹 계획은 슈퍼 군인을 만들어내기 위한 복제 실험이라고 합니다.

또한, 노련한 암살자를 앙셩하기 위해 마인트 컨트롤에 대한 실험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계획은 영국에서 수행되었지만, 미국에서도 이 계획과 비슷한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는 납치된 사람들이 "모르모트"로 이용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9. 캠프 13(남아공)



남아프리카에 추락한 UFO가 군에 의해 회수되었다고 전해지는 칼라하리 사건.

이 사건에서 외계인들이 발견되었으며 미국으로 인도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또 다른 외계인이 추가로 발견되었고 남아프리카 정부가 극비리에 은폐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그나마 가장 신빙성이 높은 것은 캠프 13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기지의 장소는 분명하지 않지만 칼라하리 사막의 어딘가에 있다고 하며,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빼더라도 최첨단 레이저 무기 실험 등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또 이 부근에서는 오늘날에도 UFO의 목격 증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8. 극비 UFO 대응 팀 기지(영국)



저널리스트인 데릭 고프에 의하면, 1980년대에 영국과 미국 정부가 영국 웨일즈의 브레컨 비컨스 산에 설치된 기지에서 극비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외계인에서 납치되어 인체실험을 당했던 피해자들의 절단된 부위를 회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내부 제보장를 통해 극비 파일을 입수한 고프는 협박 전화에 시달리게었으며 일의 중대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UFO 연구가인 토니 토드와 접촉했다고 합니다.


조사를 더 진행했던 토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대처 총리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주도로 진행되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전담팀을 구성하여 24시간 감시했으며, 접근하는 UFO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연락을 받게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외계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도록 인체의 절단된 부위를 회수하거나 현장을 봉쇄하는 등 은폐 공작을 진행했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7. 아이슬란드 앞바다의 UFO 기지(아이슬란드)



UFO연구가 토니 토드는 아이슬란드 해안에서 UFO가 자주 목격되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어부들이 바다로 숨어들거나 저공 비행을 하면서 산 쪽으로 향하는 여러대의 UFO를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군 소식통으로 부터의 누설에 따르면, 군이 UFO를 따라다니며 목적지까지 호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상에서도 마찬가지로 호위를 받고 있으며, 외계인들의 안전은 항상 확보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비밀 기지가 존재하고 있으며 NATO에서 어떠한 지원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6. 덴버 국제 공항의 기지 네트워크(미국)



1995년 2월에 개항한 덴버 국제 공항은, 운영 초기부터 지하에 뭔가가 있다는 소문이 있어왔습니다.

공항의 레이아웃도 매우 특이하고 주변에 가면 방향 감각을 잃게된다고 하며, 시설 곳곳에는 알루미나티를 시사하는 상징물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UFO 연구가인 알렉스 크리스토퍼와 내부 고발자인 필 샤이더는 이곳 지하 시설에 침투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합니다.

그에 의하면, 그곳에는 각종 실험 구역과 생산 라인이 있었으며, 미군과 정부의 그림자 지배자인 파충류형의 외계인들이 인간에게 일을 시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기지는 영국 왕실을 포함한 글로벌 엘리트 계층을 위해 준비된 장소답게 곧 실행될 "변화" 때, 이주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5. 랜들섬 숲의 비밀 지하 기지(영국)



1980년 12월에 발생했던 랜들섬 숲 사건(UFO 조우 사건)은 매우 유명하지만, 우드 브릿지와 멘트 워터스라는 기지가 있다는 것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이곳에는 현재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기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2014년 SF 스릴러 "클로스 인카운터 제 4종 근접 조우"의 감독 다니엘 심슨은 현재 사유지로 되어 있는 당시 촬영 현장을 알선해줬던 사람과의 대화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던 80년대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케이블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곰곰히 살펴보니, 현재 보급되고 있느 기술보다 훨씬 앞선 기술이엇던 것을 알게됐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슨은 숲에서 의문의 지하 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거운 문 밑에는 사다리가 깊은 어둠 속까지 이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로부터 사전에 하수도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하수도 치고는 매우 정교했으며, 의도적으로 숨겨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나중에 들은 지역 주민의 이야기로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비밀 지하 기지의 입구라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11년 공분서 기록 관리국에서 랜들섬 숲 사건과 관련한 문서를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곧 그 문서는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4. 알래스카의 블랙 피라미드(아메리카 - 알래스카)



1992년 채널 13이 지진 기록 사건을 조사하는 과학자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송했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실험 중 알래스카 매킨리 산에서 80km 지점에 피라미드 모양의 구조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그 이상의 정보를 알아낼 수는 없었지만, 20년 후 2012년 한 퇴역 군인이자 UFO 연구가 및 저널리스트인 린다 몰튼 하우가 마주했던 피라미드는 아주 옛날에 만들어진 것으로, 자연의 힘을 계속 축적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몰튼 하우가 이 정보를 공개하면서 블랙 피라미드의 관계자들이 속속 등장했습니다.


예를 들면, 브루스 L 피어슨이라는 인물은, 그것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미지의 힘을 연구하는 기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익명의 인물은 과거 아버지가 블랙 피라미드에서 일했으며, 강력한 전기 시스템과 관련된 일에 종사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3. 로스 해(海)의 해양 보호 구역(남극)



2016년 10월 로스 해의 150만 제곱킬로미터의 범위를 해양 보호 구역으로 정하는 취지의 국제적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이 해역에서 상업적 어업이 금지되므로, 해양 생물들은 마음껏 번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조약은 "특별한 허가"가 없는한 보호 구역에 진입을 금지하는 법이기도 합니다.

음모론자들 사이에서 이것은 로스 해에 존재하는 비밀 기지를 은폐하기 위한 공작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외계인과 다국적 군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소문도 파다합니다.


구글 어스에 의해 남극에 추락한 UFO와 정체 불명의 비행 편대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로스 해의 해양 보호 구역 지정은 일반적으로 보도된 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2. 베이스 211(남극)



1938년 나치 독일이 남극에 진출한 이유는 공식적으로 포경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음모론자들은 그곳에 존재하는 지구 내부 세계의 존재와 접촉을 위해서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그날, 히틀러는 베이스 211로 도망쳤으며, 1980년대까지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나치의 고위 관계자들은 남극에 고대의 외계인이 살고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외계인의 직접적인 자손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1. 버드 소장의 주장(북극)



1947년 리처드 버드 해군 소장은 북극 비행에서 지구 내부의 세계로 이어지는 입구를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입구를 통해 도착한 곳은 숲이 우거지고 그곳이 고향인 존재들이 살고 있는 기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버드는 이 조우에 대해 감출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기자 회견까지 열고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또한 그곳에 사는 존재는 북극에서 남극까지 굉장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이후, 군의 명령으로 버드 소장은 곧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기자 회견과 같은 공식 발표는 금지되었습니다.

버드 소장의 증언에서 재미있는 점은, 갈고리 십자가 모양이 각인된 우주선을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나치가 베이스 211을 건설하고 지구 내부 세계에 사는 고대의 종족과 접촉했었던 증거인 것일까?

라는 이야기들이 속삭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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