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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는 굉징히 귀여운 동물이라는걸 알고계신가요? 게에게 바나나를 주어 보았다.

일단 맛을 보면 너무 맛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랑스러움을 보고도 못 본척 하게 되지만, 역시 게는 정말 귀여운 것 같습니다. 애완 동물로 게를 기르고 있는 가정의 식사 풍경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게를 애완동물로 기르다니... 생각도 못해본 일입니다. 게에게 바나나를 줘봤는데, 그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바나나를 줘본 결과 처음에는 입가에 손(집게)를 두고 약간 경계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음식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됩니다. 이후, 얌전하게 그리고 뭔가 우아하게 조금씩 뜯어먹고 있네요~ 게조차 이렇게 음식을 우아하게 먹는데..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됩니다 ㅠㅠ 그 외에도 게의 식사 장면이 다수 공개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칩을 한번 줘봤습니다. 이번에는 수박을 줘봤습니다. 생..

지구・ 생명 2016.10.01

미래가 현실이 되었다! 스타트랙의 의사소통 방법을 재현한 핸즈프리 통화 배지 예약 개시!

스타트랙 넥스트 제네레이션 시리즈(TNG)는 내년 2017년에 30주년이 된다고 합니다.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TNG에서 등장했었던 의사 소통 방법을 충실하게 재현한 Blutooth 커뮤니케이터 배지의 예약 발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SF 드라아는 1960년대에 미국에서 큰 인기를 었었던 스타트랙의 새로운 시리즈로서, 1987년 부터 TV로 방송되었던 작품입니다. 드라마에서 활약한 커뮤니케이터 배지는 당시의 시청자들에게는 미래의 기술이 집약되어 탄생된 도구의 하나로 인식되었으며, 작품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신 기기였습니다. 공식 레플리카 제품이 드디어 상품화되어 인터넷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복고풍 느낌이 가득한 커뮤니케이터 배지는, 드라마에서 등장했던 그대로 현대의 기술로 마침..

문화・예술 2016.10.01

마치 다른 세계로 연결될 것 같은 전 세계의 댐 구멍들(일부 공포증 주의)

물가에서 이러한 구멍을 목격하게 된다면, 혹시 빨려들어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에 두려운 마음이 들 것같습니다.이것은 댐안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명 댐구멍이라고 불리는 것들인데요. 댐구멍은 사람에 따라서는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고 하네요.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공포스런 댐구멍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위의 댐구멍들은 벨 마우스 방수로 또는 글로리 홀로 불리며, 마치 나팔같이 생겼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아래 두장의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레이디 바우어 저수지 입니다.이 근처를 흐로고 있는 더 웬트 저수지는 호넨 저수지를 거쳐 더 웬트 저수지를 통해 최종적으로 레이디 바우어 저수지 남쪽으로 흘러 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53년 ~ 1957년에 건설된 몬티 셀 로 ..

과학・ETC 2016.09.30

고양이가 취하는 포즈는 사실 파보나치 수열(황금비율)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고양이가 취하는 행동 때문에 심쿵할 때가 많은데요. 몸도 마음도 녹아버려서 곧 고양이의 집사를 자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양이의 매력은 어쩌면 아주 필연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들은 파보나치 수열을 활용하고 있었고, 인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비율을 굳이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황금비는 1:1.618로, 자연계의 DNA에 내장된 비율의 것으로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개선문,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에도 응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의 흐르는 듯한 곡선미는 사실 황금비율이었던 것입니다! 고양이의 집사가 되어버린 인류는 이제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 생명 2016.09.30

식물에 지성과 감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자 급증! (국가 연구)

식물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점점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식물이 학습까지 할 수 있다는 결과도 잇따라 보고되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보고가 맞다면 식물은 정보를 축적하고 전달할 수도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최근에는 식물, 특히 나무의 경우 지능이나 기억, 심지어 감정까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설마!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무가 서로 대화하고 돕고, 고통을 느끼며 동료를 돌보는 커뮤니티까지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식물에 지성과 감정이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워 질 것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1980년 대 독일의 임업위원회의 직원이 된 피터 보르벤 씨는 숲을 관리하면서 가문비 나무, 너도밤 나무..

지구・ 생명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