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취하는 행동 때문에 심쿵할 때가 많은데요.
몸도 마음도 녹아버려서 곧 고양이의 집사를 자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양이의 매력은 어쩌면 아주 필연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들은 파보나치 수열을 활용하고 있었고, 인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비율을 굳이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황금비는 1:1.618로, 자연계의 DNA에 내장된 비율의 것으로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개선문,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에도 응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의 흐르는 듯한 곡선미는 사실 황금비율이었던 것입니다!
고양이의 집사가 되어버린 인류는 이제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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