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정말 이상한 곳입니다.
우리가 풀어야할 많은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죠.
이러한 미스터리를 풀기위해 접근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미스터리가 등장하게 되고, 항상 과학자들의 머리를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UFO에서 기괴한 불빛에 이르기까지.. 우주라는 차가운 진공 상태에서 다양한 이상한 사건들이 있어왔습니다.
그들은 무엇일까? 어디에서 왔을까?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까?
과학자들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주에서 어떠한 이상한 사건들이 있었을까요?
이번에는 우주에서 일어났었던 매우 이상한 사건 10가지를 알아봅니다.
11. 우주선에서 들려온 노크 소리
중국의 양리 웨이 씨는 중국이 선저우 계획을 통해 우주로 올려보낸 첫 번째 인물입니다.
그는 21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하면서 누군가가 우주선을 두드리는 노크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 노크소리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팽창하고 수축되는 우주선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우주의 신비한 빛
2007년, 과학자들은 수 밀리초 동안 지속되는 "빠른 라디오 파열"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빛의 번쩍임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과학자들은 이 빛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생되었는지를 전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중성자 별, 붕괴된 블랙홀 또는 심지어 외계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9. 107억 광년 거리에서 일어난 엄청난 사건
우리 은하계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우주 전체는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최근 지구에서 107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갑작스런 엑스선의 폭발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일종의 파괴적이고 격변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생산해낸 에너지는 우리 은하계의 모든 별을 합친 것보다 천 배나 더 강력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또는 무엇이 이러한 폭발을 일으켰는지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8. 퀘이사는 물을 저장하고 있다.
약 120억 광년 거리에 있는 퀘이사는 지구가 가지고 있는 물 질량의 140조 배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을 발견하는 것 자체는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엄청난 양의 물이 어떻게 퀘이사에서 만들어졌는지는 미스터리입니다.
7. 밀레니엄 팔콘 모양의 물체
Jadoe Beeson이라는 사람은 라이브 ISS를 보다가 다소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가 발견한 것은 스타 워즈의 밀레니엄 팔콘과 비슷하게 생긴 물체였습니다.
그는 이 물체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나사에게 자료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사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 NASA는 라이브 피드를 조정한다.
나사가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던 2015년 1월 15일.
이상한 물체가 지구 바로 위에서 나타났습니다.
나사는 이 물체가 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 즉시 방송 송출을 중단시켰습니다.
과연 그 물체는 무엇이며, 왜 나사는 그것을 숨기려고 했을까?
5. 살아있는 박테리아의 발견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유기체는 차가운 우주 공간에서 생존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주 비행사들은 국제 우주 정거장 밖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발견은 몇몇 사람들로 하여금 외계 생명체에 대한 첫번째 증거라고 주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주 비행사들은 상승하는 공기가 이 박테리아를 지구의 상층 대기로 운반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우주선에 부착되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4. 우주 비행사들이 목격한 이상한 물체
나사의 우주 비행사 Story Musgrave가 우주에 있을 때, 튜브 형태의 물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는 이 생물을 두 번이나 목격했다고 주장했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주 쓰레기라고 치부하는 동안에도 그는 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폴로 11호의 임무를 수행했던 많은 우주 비행사들이 이상한 섬광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그들은 눈을 감고 있어도 이 빛을 느낄 수 있었으며, 흰색, 파란색, 노란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선(cosmic rays, 宇宙線)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또한 ESA의 우주 비행사 Samantha Cristoforetti가 처음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착했을 때, 우주 정거장 부근에서 이상한 핏빛 오렌지 색을 내는 물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너무 흥분해서 그것을 가르켜 "외계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수성 탐사의 일환으로 고든 쿠퍼 소령은 머큐리 우주선을 타고 지구 궤도를 선회했습니다.
그는 임무 도중, 그를 향해 접근하고 있던 녹색의 구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호주의 무체아에 위치하고 있는 추적소에서도 이상한 신호를 포착했었다고 합니다.
3. 나사는 의도적으로 불을 붙였다.
나사는 의도적으로 우주 공간에서 불을 붙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주에서 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정교한 실험이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한번은 희미한 구형의 모습을 보였다고 하며, 또 한번은 지구에서와 비슷하게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아직 우주 공간에서 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우주 공간에서 불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번지고 이러한 불이 우주 비행사에게 어떠한 위협이 되는지 계속 실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우주에서 배양한 박테리아
살아있는 유기체는 우주로 나가게 되면 변화하게 됩니다.
이는 박테리아도 예외가 아닌데요.
Cheryl Nickerson이라는 우주 비행사는 살모넬라 균을 우주로 가져가 11일 동안 보관했습니다.
이후 지구로 돌아와 실험용 쥐에게 살모넬라 균을 감염시켜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지켜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 균에 감염된 쥐는 보통 7일 내에 죽게 되나, 이 살모넬라 균에 감염된 쥐는 이틀이나 더 빨리 그리고 더 낮은 양으로 죽게되었습니다.
다른 박테리아를 이용해 유사한 실험이 진행되었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박테리아가 어떻게 변화된 것인지, 그리고 그 변화가 지구로 돌아왔을 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되는 것인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1. 은하수는 다른 은하수를 잡아먹는다.
나사는 허블 우주 망원경을 사용해 우리 은하의 이상한 특징을 발견해냈습니다.
그들은 은하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은하계 외부에 위치하고 있는 13개의 별을 연구했는데요.
나사는 수년 동안의 연구 결과, 은하수는 기본적으로 자신 보다 더 작은 은하수를 먹어치움으로써 더 커지게 되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2018/03/16 - [과학・ETC] -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류에게 남긴 7가지 경고!
2018/01/28 - [과학・ETC] - 외계의 신호 "고속 전파 폭발(FRB)"의 수수께끼 드디어 해명!?
2017/12/27 - [과학・ETC] - 2017년 과학분야(천문학, 생물학, 고고학, 양자역학 등) 10대 뉴스!
2017/12/15 - [자연・폐허・우주] - 외계 생명 발견의 열쇠가 될까? 남극 공기를 먹고 사는 이상한 신종 박테리아
2017/12/01 - [자연・폐허・우주] - 국제 우주 정거장(ISS)의 외벽에서 살아있는 수수께끼의 세균 발견!
'자연・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일까? 구글 어스로 발견된 신비의 해저 지역 (2) | 2018.04.11 |
---|---|
금성의 어두운 얼룩, 그것이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 (1) | 2018.04.08 |
남극에서 고대 문명의 유적으로 보이는 인공 구조물 발견?! (0) | 2018.03.19 |
마치 바위 액체 같다!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돌의 강 (0) | 2018.03.14 |
정말 지구라고? 지구라고 생각되지 않는 신비한 장소 6 (0) | 201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