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어가고 있는 공포 영상 5가지!

신비과학 2016. 10. 6. 20:54



일단 인터넷에 퍼지게되면 다시 회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단 삭제를 해도 인터넷 상의 누군가가 저장하여 재 게시하게 되면 또 누군가가 저장하여 재 게시하고...끝도 없이 확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매우 드문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다양한 경위를 거쳐 발견된 매우 섬뜩한 5개의 영상을 정리해놨는데요.

한번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5. 보헤미안 클럽의 의식



보헤미안 클럽은 회원수 1,500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단체로, 비밀 결사 알루미나티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의심되고 있습니다.


보헤미안 클럽 회원은 정치적으로 권력이 있는 사람들과 뮤지션 등 저명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과 리처드 닉슨도 보헤미안 클럽의 회원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6월에 멤버들은 캘리포니아 몬티리오의 산속에 모여 며칠 동안 의식을 진행합니다.

그 의식의 하나로 "Crimination of Care(크리미네이션 오브 캐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형 더미를 벽돌로 만들어진 14미터의 기념비 앞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속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이 의식의 목적은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의 지도자인 보헤미안 클럽의 멤버들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또한, 이 행사에는 몇 가지의 음모론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진짜 인간을 제물로 바치고 있다" 라는 설입니다.


음모론 자 알렉스 존스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숲속으로 향했던 그 자초지종을 기록했습니다.


무려, 그 영상에는 불을 켜는 순간 아비규환으로 비명을 비르고 있는 남성의 목소리가 녹음되었던 것입니다.




4. 비터 루트의 흔적



"비터 루트의 흔적"은 대학생 "채드"라는 인물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집에서 사용할 가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매우 저렴한 가구를 판매하는 판매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판매자는 그 가구를 빨리 처분하고 싶어서 가구를 구입한 채드에게 다양한 덤을 얹어주었습니다.

채드가 받았던 물품 중에는 나무 상자가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채드는 이 상자를 드라이버를 이용해 뜯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안에는 4장의 오래된 사진과 오래된 필름이 들어 있었습니다.

4장 중 2장의 사진에는 한 할머니가 찍혀있었으며, 그 할머니는 지팡이를 지고 폐허에 서 있었습니다.


3 번째 사진에는 체인이나 로프 등으로 꽁꽁묶여져 있는 흰색 물체가 찍혀 있었습니다.

그 사진 뒤에는 "비터 루트"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채드와 그의 친구들은 필름이 8미리 필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8미리 용 프로젝터를 구입하여 살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이 찾아낸 영상은 매우 섬뜩한 것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언제 촬영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영상의 신빙성도 의심되지만, 뭔가 무서운 영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3. 아나톨리 스리코프의 테잎



1961년 당시 21세였던 러시아 남성 아나톨리 스리코프는 보이 스카웃 소년이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는 그 광경을 목격했을 때, 다른 감정보다 성적 흥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스리코프는 당시 스카웃에서 존경받던 리더이며, 스카웃 멤버의 부모도 스리코프를 믿고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리코프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여, 자신의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1964년 그는 15세의 소년을 촬영하면서 몇 가지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그는 소년에게 "이 영상은 나치가 아이들을 폭행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만든다" 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이러한 영상은 당시 소련에서 유행이었으며, 크게 이상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는 소년에게 "네가 이것에 참여하면 나중에 스타가 될 것"이라고 부추겼습니다.

"지금부터 너를 끈으로 메달 예정인데, 만약 문제가 될 것 같되면 도와주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소년은 스리코프를 신용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을 반복하던 중에 스리코프는 마침내 소년을 실수로 살해하게 되었습니다.

소생에 실패한 그는 소년의 몸을 불에 태우고 촬영 영상은 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9년 후 욕망의 이빨을 드러낸 스리코프는 6명의 소년을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능욕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태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89년 9월 스리코프는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일부 실종자 수사를 진행하면서 그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했던 것입니다.


스리코프의 집에서 압수된 테잎에는 살인을 기록한 영상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2. 파리 지하 납골당



파리에는 약 600만명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는 지하 납골당이 있습니다.

17세기 묘지가 부족했을 때, 성직자들은 사람들의 시신을 이곳 지한 납골당에 묻었던 것입니다.


파리의 지하 납골당의 일부는 공개가 되었지만, 대부분은 출입 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낙반의 가능성과 복잡한 구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파리 지하 납골당에 잡입하고자 하는 탐험가들도 있으며, 이 영상은 그 탐험가 중 한 사람이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상은 탐험가 중 한 명이 파리의 지하 납골당의 금지 구역에서 주운 것으로, 아마 그 이전에 파리 지하 납골당에 잠입한 인물이 남긴 것이라 생각됩니다.


잠입에 성공했던 그 탐험가는 인간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한 벽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림에는 사지가 절단된 사람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몇 분 후에는 출구를 찾아 헤메는 모습도 찍혀있었습니다.

그 후, 그는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도망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가 누구인지, 또한 살아있는지 조차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 비요크를 사랑한 남자, 리카르도 로페즈의 테잎



리카르도 로페즈는 해충 구제업을 하고 있는 미국인 남성입니다.

그는 여성 가수 비요크의 광신적인 팬으로, 1996년 부터 비디오 일기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영상은 점차 비요크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비요크가 다른 남자 가수와 결혼한 일에 대한 분노로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이 영상을 봐... 이 얼굴을 봐바.. 귀엽고 순진하고 스위트하고 수줍어 하는 모습을...

아무튼.. 혹시 그(결혼한 남성)가 좋은 사람일지도 몰라..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하지만 녀석은 기회주의자야.

나는 그런 녀석 따위 아무래도 좋아.  누구의 잘못이냐고 ..이게 다 그녀 때문이야.

그리고 용서 받을일도 아니야. 그래서...나는 그녀를 죽이지 않으면 안돼.


리카르도는 비요크와 삶을 함께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비요크와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요크를 살해하고 자신은 자살해서 저 세상에서 함께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1996년 9월 그는 비요크의 집으로 책으로 위장한 황산 폭탄을 보냈습니다.

비요크가 죽으면 함께 천국에서 만날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폭탄을 우편으로 보낸 뒤 그는 집에서 얼굴에 페인트 칠을 하고 비요크의 곡을 몇 곡 들으며 카메라 앞에서 자살했습니다.



3일 후 인근 주민들이 악취를 호소하여 경찰이 수사를 진행한 결과, 이 테잎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폭탄을 찾아내고 비요크에게 도달하기 전에 해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