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왠지 섬뜩한 세계 7개의 미해결 미스테리

신비과학 2017. 5. 14. 18:27



아무리 과학 기술이 진화해도, 아직도 그 수수께끼에 싸여져 있는 미스테리한 현상이 해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머리를 괴롭히고 있는 세계 7가지의 미해결 미스테리 현상 및 사건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미스테리를 해결하는 것은 어쩌면 당신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 아유도 알루미늄 쐐기



1974년 루마니아 아유도의 동쪽 1.2마일 떨어진 무레슈 강의 강변에서 쐐기 형 물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지중 약 10미터 깊이에서 두 개의 마스토톤의 뼈와 함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망치의 머리 부분으로 보이는 이 물체는 얇은 산화물 층으로 덮여 있었으며,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상한 점은 이 부분인데요, 알루미늄이 발견된 것은 1808년이며, 양상된 것은 1885년의 일입니다.


하지만 마스토돈의 뼈와 같이 발굴되었기 때문에 이 쐐기는 적어도 11,000년 전의 것이 되어버립니다.



인류가 수천 년 전에 이와 같은 합금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이 물건은 외계인이 지구에 방문했었던 증거라 믿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2. 바부슈카 레이디



1963년 JF 캐네디 대통령의 암살시 촬영된 필름에서 수수께끼의 여성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갈색 코트를 입고 있었으며, 러시아 중년 여성들이 사용하는 스카프인 바부슈카를 머리에 두르고 카메라 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부슈카 레이디"는 영상에 여러번 등장하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간 후에도 여전히 현장에 마물고 있었으며 잠시 후 엘무 거리의 동쪽으로 떠나갔습니다.



FBI는 수수께끼의 여성을 찾고 스스로 나타나주기를 바랬지만, 결국 그녀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습니다.

스스로 나타났던 사람도 있었지만 말의 모순점이 많아 정말 바부슈카 레이디였는지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바부슈카 레이디가 누구인자 알길이 없으며, 왜 저격 현장에 있었는지 왜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기로 남아 있습니다.



3. 암호 "Cicada 3301"



지난 몇년간 1월달이 되면 "3301"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에 의한, 이상한 암호 해독 퍼즐 게임이 온라인상에 등장했습니다.

그들은 Cicada(매미)라는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 퍼즐은 수학, 문학, 숨겨진 메시지, 데이터 보안, 절학 등의 요소를 포함한 매우 난해한 것이었습니다.



단서로는 폴란드, 하와이, 스페인, 호주, 한국 등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3301 퍼즐은 지능이 높은 사람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이유는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이 퍼즐은 CIA나 M16같은 조직을 위한 인재 확보 수단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4. 다이톤 록



미국 메사추세츠 주 톤턴 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는 40톤 가량의 바위.

알 수 없는 문자와 같은 기호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1680년 영국 이주민들이 처음이 돌을 발견한 이래 약 300년 가까이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그 기원과 의미를 추측, 해독하려 했지만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1963년에 이동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 것은 미국 원주민들로부터 유래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포르투갈어, 중국어, 고대 페니키아 어 일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5. 그린 칠드런



12세기 영국 서포크 주의 울피트 광산 마을에 나타났었던 아이들입니다.

피부가 녹색빛을 띄고 있었던 점을 제외하면 보통 사람과 같았지만, 알아들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녹색 빛은 희미해져갔고 영어도 배우게 되었으며, 두 사람은 "세인트 마틴이라는 지하 세계"에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곳은 태양이 없는 어두운 곳으로 그들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한뒤 벨소리를 따라 빛의 강을 걸어 울피트에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이 아이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지구 내의 깊은 세계 또는 평행 차원, 외계에서 왔다라는 등의 설이 있습니다.



6. 폴락의 쌍둥이



1957년, 영국 노섬벌랜드 주에서 11세의 조안나 폴락과 6세의 재클린 폴락 자매가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1년 후, 쌍둥이 자매인 질리언과 제니퍼가 태어났습니다.


제니퍼의 몸에서 1년전에 죽었던 재클린과 동일한 부위에 멍이 나타났습니다.

쌍둥이들에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죽은 언니가 좋아했었던 장난감을 갖고 싶어했으며, 가본적이 없는 공원에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당시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이안 스티븐슨 박사는 이 사례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쌍둥이는 죽은 언니의 환생이 아닐까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7. 조디악 킬러



"사람을 죽이고 싶다. 너무 재미있으니까"


조디악이라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샌프란시스코의 한 신문사에 위와 같은 내용의 암호화 편지를 보낸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68년 12월 20일 차량 안에서 한 커플을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이 연쇄 살인범은 공원이나 호수 등에서 지역 주민들을 차례 차례 살해했습니다.


경찰과 언론을 계속 상대해오며 암호화된 범행과 관련된 편지에는 원형안에 십자가를 그려넣은 자신의 기호를 넣었으며, 피로 물든 셔츠를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몇 년 동안 수사가 계속되었지만 아직까지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