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니치 필사본을 AI를 사용하여 해독을 시도한 과학자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해독을 시도해오고 있는 보이니치 필사본.1912년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이 고문서는 세계에서 가장 해독이 어려운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영국의 역사 연구가가 일부 해독에 성공했다고 밝혔었는데요.그러나 그 후 바로 그 해석은 잘못된 것이라는 반박이 나오는 등..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번에는 캐나다의 컴퓨터 과학자들이 AI를 사용하여 해독의 실마리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그 언어는 히브리어 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승려와 가장으로 나와 사람들에게 진언했다..." 1400년대 초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불가사의한 중세 시대의 책, 보이니치 문서는 이렇게 시작된다고 합니다. AI를 통해 해독을 시도한 컴퓨터 과학자 ..
인류・ 역사
2018. 1. 2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