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태양계 끝 미지의 천체
태양계의 끝에서 아주 놀라운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카이퍼 대(kiper belt)라고 하는 태양계의 가장 먼 곳에서 "아로코스(arrokoth)"라는 이름의 특이한 미행성이 발견된 건데요. (미행성 : 태양계가 생겨날 때 존재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작은 천체, 행성 이전의 단계) NASA의 탐사선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이 미행성은 땅콩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점들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지름 약 31km 정도의 아로코스 미행성은 약 40억 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탐사선이 직접 방문하여 관측한 천체 중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또 가장 오래된 천체이기도 하죠. 지구에서 더 가까운 소행성 대를 살펴봐도 이정도로 찌그러진 소행성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아로..
자연・우주
2020. 4. 1.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