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도 도마뱀과 같은 근육이 있다는 것이 판명
음모론자들에 의하면, 인류 사회에서 랩틸리언이라는 인간형 파충류가 몰래 섞여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들이 우리 사이에 섞여 살아가는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성공적일지도 모르겠군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에게 꼬리는 존재하지 않지만 엉덩이 부분을 만져보면 꼬리뼈라고 불리는 돌기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꼬리뼈를 성장시키는 유전자 코드를 우리는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제대로 신호를 받는다면 팔이나 다리처럼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점이 랩틸리언이 우리의 유전자 수준에서 섞여 살아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가 도마뱀과 같은 근육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며칠전에..
과학・ETC
2019. 10. 1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