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고대 순례자들의 비극적인 운명의 궤적 "해골 호수"(해골 주의)
인도 북부의 우타라칸드 주(州) 히말라야의 고원에 있는 루프 쿤드 호수는 외진 광대한 광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 때문에 모험을 좋아하는 등산색들도 많이 찾지는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942년 조수 보호 구역(야생동식물 보호구역)의 레인저가 우연히 이 땅에 발을 디디게 되면서 끔찍한 발견을 하게 됩니다.빙하였던 호수의 얼음이 녹으면서 엄청난 숫자의 해골들이 나타났던 것이었습니다.아직도 살점이 남아 있는 뼈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제 2차 대전 중 인도의 산속의 가혹한 환경에서 목숨을 잃은 일본군 병사의 유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그러나 영국의 탐험가들이 유골을 조사한 결과, 이 설은 기각되었습니다.유골은 그렇게나 최근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960년 대에야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인류・ 역사
2016. 10. 1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