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성인식 7
1. 나고루(육상 다이빙) 번지 점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바누아투 공화국의 성인식입니다. 번지 점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명줄이 고무 로프가 아니라 나무의 담쟁이 덩굴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20 ~ 30미터 높이의 점프 대 꼭대기에서, 뛰어내릴 때의 최고 시속은 70km/h에 달하며, 이로 인해 몸에 엄청난 충격이 전해지게 됩니다.이 충격은 "비 산업화 세계에서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대의 중력 가속도(G)"로 인정을 받아 기네스 북에도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한 시험을 받고 있는 아이 게다가 이 성인식은, 낙하 지점이 지면과 가까울 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에, 담쟁이 덩굴을 최대한 길게 만들어 몸에 감는다고 합니다.그래서 목의 골절이나 뇌진탕으로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도..
인류・ 역사
2018. 9. 25.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