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 단계에 돌입! 세기의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그의 마지막 인생을 전부 바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건설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2년에 착공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34년이나 경과되었는데요.앞으로 10년 후인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 단계에 돌입한 건축 현장이 지난해 말부터 공개되었다고 합니다.그럼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는 타워 크레인의 상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면밀하게 구성된 심볼로지와 함께, 포물선 모양 구조의 아치와 종탑위에 세워진 자연주의와 추상주의의 혼합 조각물 등에서 대담한 건축 양심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생전의 가우디가 실현했던 것은 지하 성당과 탄생의 파사드 등인데요.이들은 2005년 유네트코 세계 유산에 ..
인류・ 역사
2016. 10. 2.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