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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고대 피라미드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과학적인 이유

자연・우주

by 신비과학 2017. 12. 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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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극에서 피라미드와 비슷한 지형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무시할 수 없는 유일한 이유가 남극에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것이 정확히 밝혀진다면 인류의 고대사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남극은 과거 온난한 대륙이었다.

 

 

남극은 북극과 달리 얼음 아래에 대륙이 존재합니다.

남극은 지구에서 5번째로 거대한 대륙으로, 호주보다 2배나 더 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 옛날 그 대륙은 지금과는 다른 장소에 있었습니다.

 

남극은 과거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였으며, 현재보다 훨씬 더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4000만년 전까지 남극 대륙은 매우 온난한 지역이었으며, 그 시기에는 많은 동식물들이 그곳에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남극이 항상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극이 얼음 모자를 쓰게 된 것은 지질학적으로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라고 말하는 리즈 대학의 제인 프랜시스 박사.

 

먼 과거에 이 대륙에 살았던 생물들은 유럽, 아시아와 마찬가지로 발달된 사회를 이루고 있었을 가능성은 없었을까요?

 

 

고대 사람들은 어떻게 남극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까?

 

 

공식적으로는 1820년에 러시아 원정대가 남극 대륙을 "발견"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고대의 지도에서는 남반구에 "테라 아우스 트랄리스 대륙"이라는 거대한 육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기원전 350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남극에 대해 "테라 아우스 트랄리스 대륙"이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지리학자인 티로스의 마리노스는 서기 2세기의 세계 지도에 테라 아우스 트랄리스 대륙을 그려 넣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지구가 구형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북반구와 동일한 대륙이 남반구에도 있어야 균형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테라 아우스 트랄리스 대륙입니다.

 

당시에는 가설상의 대륙으로 생각되었지만, 대항해 시대에 마젤란은 테라 아우스 트랄리스 대륙을 목표로 하여 뉴질랜드를 발견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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