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양쪽끝에 눈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의 눈을 재배치한 사진히 해외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포식자로부터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동물들의 눈은 주위를 잘 살펴볼 수 있게 얼굴 양쪽끝에 붙어있는데요.
사람과 같은 위치에 눈을 재배치 하고 나니, 뭔가 더 잘생겨진 듯한 느낌도 들게 됩니다~
1. 역시 처음은 비둘기 부터
2. 잉꼬는 큰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3. 뭔가 대화가 통할 것 같은 닭
4. 잠깐..염소라고?
5. 돌고래...예상했던 것과는 다르네요
6. 소의 경우는..뭔가 절망적이네요
7. 토끼... 너 마저
8. 왠지 상어가 안쓰러워 보입니다.
역시 동물들에게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아니면, 우리가 기존의 동물들의 모습에 적응이 되서 그런걸까요?
애니메이션에서 의인화한 동물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알고 보면 꽤 심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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