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르는 5개의 위협!

 

 

1,000년 ~ 1만년 후의 미래에는 과연 "희망"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인류는 지금까지 미래의 위협에 대해 매우 무관심했으며, 막연하게 생각해왔습니다.

 

현재의 진화된 과학 문명 속에서 적지 않은 재앙을 예견할 수는 있지만, 그 재해 중에는 현재의 과학 기술로는 "결코 피할 수 없는 것" 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5가지의 자연 재해, 인위적 재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핵전쟁

 

 

현재까지 전쟁에서 핵무기가 사용되었던 것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던 원자 폭탄 뿐입니다.

그러나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30%의 확률로 핵전쟁이 발발했을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햔대 사회의 긴박한 상황을 감안할 때 앞으로 1,000년에 1회는 반드시 핵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대국 간의 핵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핵 공격만으로 수백만이 넘을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만약 이것이 코발트 폭탄이라면 그 사망자 수는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코발트 폭탄은 제작 과정과 안정성 유지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는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핵 전쟁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핵 겨울"이라 불리는 대규모의 환병 변동입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로 지구는 빙하기를 맞이하게 되며 작물은 자라지 않고, 수천만 단위의 인간들이 기아와 빈곤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핵 겨울"에 내리는 눈은 "죽음의 재"라고 하며 기형을 발생시킬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인류는 절망적인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 생물 공학에 의한 인위적 판데믹

 

 

자연적으로 발생한 병원체의 유행성에 의한 총 사망자는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의 수를 가볍게 넘어섭니다.

 

원래대로라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행성 균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인간 중에는 반드시 항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하게 되며, 병원체도 번식하는 과정에서 감염자가 죽게되면 후손을 남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스스로의 손으로 병원체를 강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쥐의 세계에서 천연두로 일컬어지는 "Ectromelia virus"는 백신을 접종한 숙주를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조류 독감"의 감염력은 인위적으로 강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생물 무기의 무서운 점은, 한 명의 감염자만 있으면 누구라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에 이러한 강력한 무기가 인류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려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3. 미지의 인공 지능

 

 

지능과 호기심 등의 작은 개념이 지구상에서 인류에게 우위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지능을 추구하고, 보다 높은 지능을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지능 연구의 핵심이 확실하게 예측되어 있지 않은 경우, 절망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진화된 지능이 반드시 "상냥하고 논리적"일 것이라 생각할 수는 없으며, 인공지능이 내리는 결정은 인공지능 자신이 "올바르다"라고 판단하면 무엇을 해도 허용될 것입니다.

 

만약 연구가 성공했다고 해도 이번에는 인공 지능에 인간의 가치와 철학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우리 인류도 아직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난제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프트웨어 연구 분야에서는 인류 이상의 인공 지능이 탄생한 경우 "지능 폭발"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보다 지능이 높은 인공 지능이 그 보다 더 높은 인공 지능을 만들어냄으로써 일어나는 폭발적인 지능 혁명입니다.

 

이에 따라 낮은 지능 생물로 전락하게 되는 인류는 높은 지능을 갖춘 인공 지능에 억압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위협은 이번에 소개하고 있는 5가지의 위협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고, 가장 신중하게 발전시켜야할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나노 기술

 

 

나노 기술은 원자와 분자를 제어하는 것을 경쟁으로 하는 분야입니다.

 

나노 기술 단체에서는 절대 위협이라 부르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생물 무기처럼 "인류의 욕심을 제어할 수 있는가" 라는 점입니다.

 

이번에 언급하고 있는 위협은 바로 나노 기술을 이용한 무기의 개발입니다.

 

무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된 세상에서 나노 기술 분야의 발전은 그것을 더욱 가속시키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나노 단위의 작은 무기, 예를 들면 "스마트 포이즌" 이라는 것도 제조 가능하게 됩니다.

 

스마트 포이즌은 안에 신경 가스를 가지고 있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사람들에게 신경 가스를 살포할 수 있게될 것입니다.

 

편견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가설이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질 정도의 기술에는 그에 맞는 위험도 반드시 따르게 될 것입니다.

 

 

5. 알수 없는 위협

 

 

사실 "모르겠다"라는 답이 가장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앞에 갑자기 나타나 정망적인 위협을 선사하는, 예측할 수 없고 알수도 없는 위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심해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우주론자 "Max Tegmark"와 철학자 "Nick Bostrom"이 산출한 미지의 것에 의한 지구 종말의 가능성은 현재의 지구 나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매년 "10억 분의 1" 정도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이 연구 결과는 기후 변화 및 운석 충돌 사건은 고려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기후 변화에 의헤 지구 전체의 생물이 멸종되는 일은 불가능하며, 운석 충돌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게 되는 것보다 "인류"라는 포유류 존재 자체에 의해 멸종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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