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한 UFO'라면 우리는 1947년 미국의 로스웰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로스웰의 비행접시가 외계 존재에 대한 유일한 증거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펜실베니아의 작은 마을 숲속부터, 멕시코의 황량한 사막, 그리고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까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로스웰보다 더 기묘하고 미스터리한 'UFO 추락 및 회수 의혹 사건' 3가지를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1965년 12월,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작은 마을 켁스버그 상공에 거대한 불덩이가 나타났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물체는 마치 조종이라도 하듯 몇 차례 방향을 틀더니, 인근 숲속으로 추락했습니다.
▪ 최초 목격자의 증언 :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소방관 제임스 로만스키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땅에 반쯤 파묻힌 거대한 '도토리' 모양의 금속 물체.
날개도, 프로펠러도, 어떤 식별 표시도 존재하지 않았죠.
표면에는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같은 기묘한 문양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 군대의 개입 :

그들이 어리둥절해하는 사이, 정체불명의 군인들이 나타나 모든 소방관과 경찰들을 쫓아냅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군은 방사능 방호복을 입은 인원들을 투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트럭에 방수포로 덮인 '무언가'를 싣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 미스터리 :

미 공군의 공식 발표는 "유성이었다"는 한마디뿐.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성은 조종을 하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며 반박합니다.
과연 그날 숲속에 떨어진 '도토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소련의 비밀 위성? 미군의 실험기? 아니면 정말 외계의 탐사선이었을까요?
60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정부는 관련 파일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1974년 8월, 미 공군 레이더에 시속 4,000km로 향해 날아오는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포착됩니다.
미사일로 판단, 전투기까지 출격했지만, 비행체는 갑자기 방향을 틀어 멕시코 영공으로 진입하더니 레이더에서 사라져 버렸죠.
같은 시각, 같은 위치에서 민간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다는 보고가 들어옵니다.
▪ 두 개의 추락 현장:

멕시코 군 수색대는 경비행기의 잔해와 함께,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거의 온전한 형태의 은색 원반형 비행체를 추가로 발견합니다.
▪ 의문의 전멸과 미국의 개입 :

그런데 원반을 발견한 직후, 멕시코 수색대의 모든 무선 교신이 끊깁니다.
며칠 후, 현장에 도착한 미군의 비밀 회수팀이 발견한 것은, 이유를 알 수 없이 전원 사망한 멕시코 군인들과 그들의 트럭에 실린 은색 비행접시였습니다.
▪ 미스터리 :

미군은 이 비행접시를 헬리콥터로 회수하고, 멕시코 군인들의 시신과 트럭,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까지 모두 폭약으로 파괴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멕시코판 로스웰'이라 불리는 이 사건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이것인데요.
대체 멕시코 군인들은 왜 모두 사망했으며, 미국은 무엇을 숨기기 위해 그토록 잔혹하게 모든 흔적을 지워야만 했을까요?

가장 충격적이고, 그래서 가장 논란이 많은 사건입니다.
1989년 5월, 남아프리카 공군 레이더에 시속 10,000km에 육박하는 미확인 비행체가 포착됩니다.
▪ 전투기와의 교전 :

통신에 응답하지 않자, 남아공 공군은 '실험용 레이저 캐논'을 탑재한 미라주 전투기 2대를 출격시켜 경고 사격을 가합니다.
이에 비행체가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이다 칼라하리 사막으로 추락합니다.
▪ 생존자와의 조우 :

추락 현장에 도착한 특수부내는, 땅에 비스듬히 박힌 은색 비행접시를 발견합니다.
잠시 후, '윙~' 하는 소리와 함께 해치가 열리고, 그 안에서 잿빛 피부에 커다란 타원형 눈을 가진, 키 120cm 가량의 인간형 생명체 두 명이 비틀거리며 걸어나왔다고 합니다.
(한 명은 기체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
▪ 논란의 진실 :

이후 이 생명체들은 미군 기지로 이송되었다는 내부 고발자의 폭로가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너무나 완벽한 SF 영화 같아서, 정교하게 조작된 '가짜 뉴스'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습니다.
내부 고발자가 제시한 비밀 문서에서 여러 철자 오류와 비상식적인 내용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죠.

진실은 저 너머에... 혹은 어디에도 없는가?
이 세 사건은 모두 '추락한 미확인 비행체'와 '정부의 은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이야기들은 정부가 숨기려 하는 끔찍한 진실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정교한 거짓말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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