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해룡인가? 알래스카에서 가늘고 긴 거대한 수수께끼의 물체 목격!

신비과학 2016. 11. 2. 00:30



미국,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의 체나 강을 헤엄치고 있는 수수께끼의 가늘고 거대한 생물 같은 것을 포착한 영상이 블레어 토지 관리국의 페이스 북에 공개되었습니다.


크기는 약 15피트(4.57미터)로 추측되고 있으며, 목격 및 촬영한 것은 관리국 직원인 크레이그 맥 씨라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BGM이 붙어 있지만, 영상은 일체 가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다와 강에서는 가늘고 긴 거대한 몸을 가진 미확인 생명체의 목격 사례가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UMA(Undefined Myesterius Animal)들은 통칭 시서펜트(해룡)라고 불리고 있지만, 체나 강에서 목격된 이 미확인 물체는 "체나 리버 아이스 몬스터"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길이는 약 4.57m 정도라고 합니다.



영상은 비교적 선명하며, 얼음을 두른 무엇인가가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말 UMA 일까요?

페이스 북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갑 상어 설, 악어 설, 잡초와 나뭇가지 덩어리 설 등 여러가지의 설들이 있었지만, 강바닥에 걸린 로프에 얼음 덩어리가 엉겨 붙어 헤엄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사례가 아이슬란드에서 발생했었으며, 얼음이 달라 붙어 어망, 나뭇가지, 천 등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냐라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 신가요?

역시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