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음모론

세상에 믿기 어려운 5개의 거대한 발자국과 화석, 거인은 정말 존재 했을까?

신비과학 2016. 10. 29. 22:18



흥미롭게도, 먼 과거에 일반적인 인간들과 섞여 거인들이 활보하고 았었다라는 내용을 다양한 고대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남미, 북미, 유럽, 아시아 모두에서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거인을 언급하고 있는 고대의 문명이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 북유렵, 인도, 유럽의 신화에서 마야, 아즈텍, 잉카의 전승에 이르기 까지 세계의 곳곳에서 거인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정말 거인은 존재하는 것일까?  사실, 그러한 증거는 우리 주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등 모든 장소에서 거대한 누군가의 존재를 암시하는 "발자국" 등의 흔적이 화석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거인이 실재했다고 여겨지는 책의 발견


2,000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거인의 책(The Book of Giants)"은 거인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자료라고 여러번 언급되어 왔습니다.


이 고문서는 1947년에 사해 부근에 있는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것으로, 네피림이라는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종족의 내용과 그들이 멸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네피림"이라는 단어가 현재 완전히 이해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부터 그 어원은 "떨어진 자", "배신자", "타인을 떨어뜨리는 자"등으로 추측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명칭과 그 의미가 무엇이든간에, 네피림은 태고의 시대에 이 행성에 살고 있던 거인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또한, 거인은 성경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후에도 있었으니,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서 그녀들이 그들에게 자식들을 낳았을 때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더라 (창 6:4).



이 처럼 "발자국"이외에 고문서에서도 한 때 지구에 존재했었다고 하는 거인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기술이 있다라고 해서 그것을 완전히 믿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고대의 사람들이 만들어 낸 단순환 신화에 불과하다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것이 신화가 아니라면...

전 세계에 존재하는 거대한 발자국들은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 것인가?



1. 중국에서 발견된 거대한 발자취



최근 중국 구이저우 성의 농촌을 여행했던 사진작가들이 깜작 놀랄만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거대한 발자국으로, 촬영된 사진에는 바위에 선명하게 남겨진 발자국이 찍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인간의 발 크기에 비해 적어도 2배 이상은 커 보입니다.



2.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거대한 발자국



또한, 남아프리카 스와질란드와의 국경 지대에 있는 음푸 말랑가 주에서도 바위에 새겨진 거대한 발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길이는 1.2미터 정도로 화강암에 남겨져 있었으며, 현지인들은 "골리앗의 발자취"나 "하나님의 발자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랑과 평화화 치유의 땅으로 여겨졌으며, 발자국은 선의 힘을 섬기려고 이곳에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지역의 무당이 전하고 있는 전승에 따르면, 아직 대지가 뜨거운 용암으로 뒤덮여 있던 시절, 그 위를 누비고 다녔던 존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핵 화학자 제이 웨일 박사는 "거의 틀림없이 발자국이 아니다"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3. 아일랜드의 거인



W・G・우드 마틴은 한때, "Traces of the Elder Faiths of Ireland(아일랜드의 오래된 신앙의 흔적)" 이라는 오래된 책에서 아일랜드 앤트림 주의 채굴 현장에서 발견된 거인 화석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런던의 노스 웨스턴 철도 회사의 브로드 창고에 안치되어 있으며, 위의 사진은 발굴현장 당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앤트림 주에서 철광 탐사를 진행하던 중에 "다이어"라는 사람이 발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12피트 2인치(약 370cm), 가슴 둘레 6피트 6인치(약 198cm), 팔 길이 4피트 6인치(약 137cm), 오른쪽 손가락은 6개였으며, 총 무게는 2톤 1,500파운드(약 2.68톤)입니다.



스트랜드 잡지의 큐레이터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대로 배치하기 위해 6명의 인부와 크레인이 동원되었습니다.

다이어 씨는 더블린에서 거인을 전시 한 뒤, 잉글랜드를 방문해 리버풀과 맨체스터에서 입장료 6펜스의 전시회를 열게되었습니다.

그 특이한 발견을 구경하려고 과학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4. 상세 불명의 거인 발자국



자세한 내용은 아직 불명이지만, 인터넷의 한 게시판에 거대한 발자국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언제 어디서 촬영되었는지 불분명하지만, 남성의 뒤에 위치하고 있는 바위에 큰 발자국으로 보이는 것이 남겨져 있습니다.



5. 인도, 비마의 큰 발자국



인도의 방갈로르 부근에서도 딱딱한 바위에 선명하게 남겨져 있는 발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인도의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영웅의 이름을 따서 "비마의 큰 발자취"라고 명명되었습니다.



더 조사해 본다면 거인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들은 이 외에도 더 발견될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흔적들이 한국에도 존재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자, 그럼 오늘부터 거인의 흔적을 찾아 여행을 떠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