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과 아이디호 주에 출몰하여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새우등의 UMA "더 레이크(The Rake)"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일설에 의하면 목격한 사람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만한 정도의 외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레이크에 숨겨진 영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먼저 게시되었었지만 이미 삭제되어 버렸습니다.
현재는 그 채널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조차 알길이 없지만, 이 영상을 저장했었던 MKP Studio가 다시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원래는 30분 분량의 영상이었지만, 20분 정도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 아래의 내용에서 영상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2011년 7월 11일 : 부지 내에 있는 숲에서 이상한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10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시골에 살고 있다.
이 영상은 그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려고 나왔을 때 촬영한 것이다.
영상 초기에 뒤뜰을 배회하고 있던 영상 촬영자는 눈 앞에서 어떤 물체를 발견하게 되고 "뭐야 저거?" 라고 한마디 중얼거립니다.
그 직후, 물체라고 생각했던 것이 그를 노려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2011년 7월 12일 : 나는 또 그 생물과 만나게 되었다. 이번에는 집 집앞에서 확인했다.
접근해서 그 물체를 차분하게 살펴보자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쪽으로 달려들어서 급하게 집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어제 유튜브의 영상을 본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이곳에서 그 이상한 물체를 만나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오늘도 같은 소리가 집 앞에서 났기 때문에, 그 소리를 확인해 보려고 한다."
라고 서두에서 말하고 있었던 그가 목격하게 된 것은 섬뜩한 사족 보행 생물체였습니다.
▲ 영상 재생 후 3:46 정도
이후에 비춰지는 낮의 영상은 7월 12일과 같은 장소라고 말합니다.
너무 시야가 안좋았기 때문에, 잡초를 모두 제거했다고 합니다.
그 날의 영상에서 그는 "아직까지는 만나지 못했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발자국 등이 남아있지 않아 낮에는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기르고 있던 고양이가 행발불명되었으며, 코요테에 의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었지만, 다른 가능성도 의심해 왔었다고 합니다.
2011년 7월 14일 오전 1시 반 전후,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지붕에서 들려왔기 때문에, 카메라를 가지고 지붕을 촬영하기로 했다.
영상의 촬영자는 그 전날에도 같은 소리를 들었지만 무서워서 확인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틀 연속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결국 확인해보기로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그는 결국 "레이크"와 조우하게 됩니다.
▲ 동영상 재생 후 8:11 정도
그는 서둘러 22구경 소총을 메고 지붕에 올랐지만, 레이크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2011년 7월 14일 저녁, 집 근처를 탐색하고 있던 중 배수관을 발견하게 되었다.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지만, 도중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렸다.
배수관은 숲에서 4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여전히 그 생물의 소리를 들었지만 역시 사라져 버렸다.
다음날 해가 뜬 후 같은 장소를 탐색 해보봐야 겠다.."
다음날 촬영된 영상은, 전날과 정반대의 위치에서 촬영한 것으로, 숲의 반대편애서 그의 고양이 시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 재생 후 10:03 정도
그는 서둘러 배수관 근처에 있던 고양이의 시체를 끌어 올려, 백골화 된 시체를 촬영했습니다.
그는 이곳이 레이크의 주거지라고 예상했으며, 그것이 사살이라면 매우 위험한 상황히라 판단하고 곧바로 배수관을 떠났습니다.
2011년 7월 28일 밤(아마 18일을 잘못 말한 듯) : 배수관에서 다시 울음소리가 들린다. 생물과의 접촉를 시도한다.
격렬한 울음소리를 내고 있는 수수께끼의 생물,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그 생물과의 대화를 시했지만, 촬영자를 위협하며 달려들어 아슬아슬하게 도망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동영상 재생 후 13:15 정도
2011년 7월 23일 밤 : 또 다시 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친구인 "앤드류"가 우리집에 놀러와 있었다.
그는 내가 촬영했던 영상을 보여줘도 전혀 믿지를 않았다.
이번에는 소리가 평소와는 다른 위치에서 들리고 있었으며, 확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먼저 앤드류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으며, 에릭이라고 하는 또 다른 친구는 집에서 나오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빛을 숲의 안쪽으로 향해 살펴본 촬영자는, 자신의 부지내에 본인조차 알고 있지 못했던 집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 동영상 재생 후 20:50 정도
당황하게 된 두 사람은 칼을 겨누며 레이크와의 만남에 대비했습니다.
"집안에서 소리가 난다면, 그 생물의 집이 여기가 확실하다." 라고 말하며 그들은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집앞에 도착한 영상 촬영자는 친구 앤드류에서 "예전에 생물의 공격을 받은 저이 있다" 라고 말해줬습니다.
문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게된 두 사람은, 그 집에서 누군가의 낙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영상 촬영자는 자신의 부지에 누군가 맘대로 들어와 있다는 점에 대해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 재생 후 37:24 정도
앤드류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영상 촬영자를 뒤로 하고 식당이라고 생각되어 지는 장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갑자기 그 알 수 없는 생명체의 울음소리가 집안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방 구석에 몸을 숨긴 두 사람은 몰래 라이트를 끄고 레이크가 멀어져가길 기다렸습니다.
안전해진 것을 확인하고 다시 라이트를 켜고 주위를 확인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레이크가 달려들게 됩니다.
어쨋든, 두 사람은 간신히 탈출에 상공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왔지만, 가장 선명하게 생물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내일도 같은 장소에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에는 완전 무장해서 갈 예정이다."
그의 영상은 여기서 끝나있습니다...
과연 이 동영상에 나타났던 수수께끼의 생물체는 레이크인 것일까요?
진실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더 레이크(The Rake) 란?
2003년 여름, 미국의 뉴욕과 아이다호 주에서 공통의 이상한 미확인 생명체가 목격되었습니다.
반 인간 같이 생겼으며, 새우 등에 털이 없고 새까만 눈을 하고 있으며 매우 큰 소리로 말을 걸어온다고 합니다.
어느덧 레이크도 도시 전설이 되었습니다. 심야에 잠들어 있는 사람의 집에 침입하여 차가운 손으로 살짝 쓰다듬거나, 귓가에 다음 타깃을 속삭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귓속말로 "다음 목표는 너다!"라고 갑자기 말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그는 그 차가운 손가락으로 타깃의 뺨을 어루만져 깨운 다음, 심연의 눈으로 타깃과 눈을 맞춘 직후 타깃의 숨통을 끊는다고 합니다.
타깃이 된 몇몇은 그러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한 사람도 있었다라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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